유시민

최근 편집: 2024년 1월 6일 (토) 02:25
유시민
출생1959년 7월 28일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황남동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1]
국적대한민국
본관풍산 류씨
학력대구수성초등학교 [2]
대륜중학교
심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졸업)
마인츠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경력민주화운동청년연합 창립회원 (1984)
이해찬 국회의원 보좌관 (1988)
한겨레 독일통신원 (1995)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 (1999)
제16·17대 국회의원
제44대 보건복지부장관 (2006)
재보궐선거 박원순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2011)
보해양조 시외이사 (2017)
제5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대단 이사장 (2018 ~ )
직업작가, (정치인)
현직제5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대단 이사장
정당
정보 수정

논란

민주노동당

유시민은 2005년 5월 3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민노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민주노동당과 연합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비용이 들어서 차라리 한나라당과 합의하는 게 낫다는 지적이 많다"고 발언하였다. 이같은 유 의원 발언에 대해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유 의원은 정치적 비용을 잘못 계산했다. 한나라당과의 타협의 비용을 개혁 후퇴에 따른 손실로 계산하지 않는 사고방식이 놀라울 따름"이라고 맞받아 비판했다. 하지만 2011년 12월 유시민이 대표로 있었던 국민참여당은 민주노동당과 합당하여 통합진보당을 창당하였다. [3]

노인 비하 발언

"20대와 60,70대는 뇌세포가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된다", "자기가 다운되면 알아서 내려가야 하는데 비정상적인 인간은 자기가 비정상이라는 것을 모른다"라고 발언하여 노인들을 폄하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보다 앞서서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다. 그 분들은 집에서 쉬셔도 된다"라고 말했고, 천정배 원내대표도 "노인들은 곧 돌아가실 분이다.무슨 힘이 있나"라는 발언을 해 열린우리당의 잇단 노인 폄하 발언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구상찬 부대변인은 "겉으로 노인복지를 외치지만 실상은 노인들을 빨리 일선에서 퇴장시키려는 열린우리당의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며 "명백한 노인비하 발언을 사과하라"고 촉구하였다. [4]

성폭력 옹호

개혁국민정당 성폭력 사건에서 해일이 몰려오는데 조개 줍고 있냐는 망언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성폭력 사건에 대한 조사 필요성을 경시하였을 뿐 아니라 개혁국민정당에 위기가 몰려오고 있는데 성폭력 사건을 조사해 여성 유권자들 표를 쉽게 얻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성희롱적으로 받아들여졌다.[5]

항소이유서

유시민은 무려 1년 6개월 실형이 나온 상해 범죄가 1심에서 선고된 후, 이에 대하여 불복하여 항소를 한 적이 있다. 그 당시 유시민이 쓴 항소이유서는 판사들도 돌려봤다는 세간의 루머가 있다. 그러나 1심의 판결이유에 대한 쟁점별 불복사항은 전혀 없고 그저 자기 생각만 일방적으로 줄글로 지은 문장을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볼 판사는 없을 것이다. 많은 법조인들도 세간의 루머가 사실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또한 글이 논리적이지 못하고 지나치게 장황하다. [6]

알릴레오 성희롱

2019. 10 1. 15. 유시민이 진행한 알릴레오의 ‘케이비에스 법조팀 사건의 재구성’이라는 편에서 패널로 출연한 아주경제 법조팀 장용진 기자는 케이비에스 ㄱ 기자를 언급하며 “ㄱ기자를 좋아하는 검사들이 많아서 (수사와 관련된 내용을) 술술술 흘렸다. ㄱ기자가 국정농단 때부터 치밀하게 파고들며 검찰과의 관계가 아주 넓어졌다. ㄱ기자를 좋아하는 검사들이 많아 많이들 흘렸다”고 말했다. ㄱ기자는 지난달 10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를 맡았던 증권사 직원 김아무개(37)씨를 인터뷰한 바 있다. 이어 장 기자는 또다른 패널인 방송인 황현희씨가 “검사와 기자의 관계로(좋아한다는 것이냐)”라고 묻자 “그럴 수도 있고, 검사가 다른 마음이 있었는지는 모르겠고 많이 친밀한 관계가 있었다는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여성 기자의 취재를 놓고 인신공격에 가까운 폄하를 이어간 것이다[7].

범죄이력

서울대학교 민간인 폭행 사건

1984. 9.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서울대 내에 있던 민간인 4명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감금한 사건이다. 피해자 4명은 각각 2일~6일간 감금되어 각목으로 구타 당하고 물고문을 당했다. 이 사건으로 유시민은 구속되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8].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