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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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朴裕天, 1986년 6월 4일 ~ )은 대한민국가수배우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동방신기의 멤버였다. 아시아의 별이라 불리며 히트곡이 많았으며, 한때 최고의 한국 남성그룹 중 인기멤버였다. 성범죄를 비롯한 여러 범죄 혐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어 2019년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방출되었으며 연예계에서 은퇴했다.[1] 필로폰 투약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2020년 1월 해외 팬미팅을 가지고 3월 동생의 개인 방송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 활동에 대한 집착을 놓지 않고 있다.[2]

JYJ
재중 유천 준수
유천
본명박유천
출생1986년 6월 4일(1986-06-04) ()
서울
소속JYJ,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정보 수정

논란

성폭행

박유천은 2016년 네 명의 여성에게 강간을 포함하여 성폭력을 가하여, 여성들은 강간 및 성폭행 소송을 제기했다. 피해자들이 진술한 바에 의하면, 그는 유명한 연예인이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가해행위를 하고, 유흥주점 안의 비좁은 화장실이라는 (저항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공간에서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가했다고 한다. 박유천은 무죄를 선고 받았으나, 강제력이 없는 경우 강간죄를 인정하지 않는 법적 문제 때문에 선고 된 것으로, 여성단체들은 판결을 규탄하고 나섰다. 다음을 참고할 것 박유천 성폭력사건

마약 흡연

박유천은 19년 2~3월 前 애인 황하나와 함께 텔레그램을 통하여 마약 판매자와 접촉한 뒤 130만원을 주고 3차례 필로폰을 산뒤, 6차례 자신 집, 호텔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19년 6월 14일 박유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140만원을 구형하였다. 구속 기소된 박유천은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40만원과 보호관찰과 치료를 명령받았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과 그에 따른 개인적 사회적 폐해가 심각하여 엄히 처벌하여야 하고, 피고인 다리 털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보아,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필로폰을 투약한 것이다. 피고인이 구속된 뒤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과 초범인점, 이 사건으로 2개월 넘게 구속되어 있으면서 반성 기회를 가진 것으로 보이고, 현 단계에서 구금시설 보다는 보호관찰과 마약 치료 명령을 부가한 집행유예 형을 선고하면서 재사회화를 통하여 마약을 끊을 기회를 주는 것이 형벌 목적에 부합하다" 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에 구치소를 떠나면서 "많으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또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정직하게 살겠다" 발언후 떠났다. [3]

소속사 분쟁

21년 8월 18일 리씨엘로는 "7월경 박유천이 약정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하였다. 명백한 계약 위반에 해당돼 이은의법률사무소를 선임하여 법적 대응을 준비하던 중이었다. 2020년 1월 1일에 계약이 체결됐다. 박유천은 설립 당시 채무 논란으로 주주 등재가 어려워 어머니를 최대주주로 등재하였다. 現 최대 주주는 어머니지만, 실제 경영은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박유천과 전속 계약 직후 수익이 없었기 때문에 개인적 대출로 회사를 경영하였고, 연 매출 기준 10억을 상회하는 수준이 됐다. 일본에서 보도된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로,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 당하였다. 그간 박유천이 회사 법인카드를 사적인 성매매와 생활비로 사용하였지만, 문제 삼지 않고 20억이 넘는 개인적 채무 문제 해결까지 직접 도우며 병행하였다. 박유천 여러 문제들을 함께하며 활동에 따른 수익금을 정상적으로 정산하였지만, 전속계약 위반으로 손해, 인간적 배신감으로 심각한 상실감을 겪으면서 명예훼손 피해까지 입게 돼 입장을 내게 됐다." 라고 밝혔다. [4] 이에 "박유천 쓰레기" "답없다. 성매매 술 게임 인성 도덕 어디하나 정상적이지 않다" "아직도 소속사가 있었다니" "변기유천" "인간 말종이다." "마약 연예인은 제발 나오지 마라"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 "인성 괜찮고 실력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이런 사람이 꾸준히 대중 인기를 갈구하는지?" 라며 비난여론이 이어졌다. [5]

성희롱

박유천이 트위터에 코니데이터를 비하하며 낙서된 사진과 함께 "우리지혜" 라고 게재하여 논란이 됐다. "장본인은 박유천이 아니다" 라고 옹호하는 여론이 많았지만, 애초에 저 비하 사진을 올렸다는 상황 자체가 논란을 피할 수 없다. [6]

투표

14년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이라 법정공휴일로 지정됐지만, 박유천은 유독 이날을 선택하여 팬미팅을 개최하여 논란이 됐다. 이에 "생일잔치, 팬미팅은 집들이로 조금 더 편안하고 가깝게 팬들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박유천이 직접 준비한 집들이, 그 집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라고 주장하였다. VIP석은 121,000원이었다. 다른 날 개최할 수도 있었는데 굳이 이날에 개최하였고, 굳이 공연도 아닌데 너무 비싸다는 비판을 피해가기 어려웠다. [7]

‘투표독려 대신 집들이 초대’ 박유천, 오늘(4일) 팬미팅 개최 입력2014.06.04. 오전 10:30 좋아요 놀랐어요 좋아요 평가하기3 번역할 언어 선택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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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6월 4일은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이다. 법정공휴일로 지정됐지만, 이날은 여느 휴일과 달리 투표 참여라는 ‘목적 있는’ 휴일이다. 하지만 JYJ 멤버 박유천은 유독 이날을 선택, 팬미팅을 개최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박유천은 이날 오후 5시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팬미팅 ‘Housewarming part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동시에 박유천의 생일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팬미팅 티켓은 오픈 15분 만에 6000석이 매진됐다.

소속사 측은 “생일파티 겸 팬미팅은 Housewarming party(집들이)를 콘셉트로 좀 더 편안하고 가깝게 팬들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유천이 직접 준비한 Housewarming party, 그의 집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박유천은 6천여 명을 초대해 집들이 참가비(티켓가격)를 요구했다. ‘편안하고 가깝게 즐기자’던 집들이지만 최고가(VIP석)는 12만 1000원으로 책정했다.

선거는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 중 하나인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선거에 국가적으로 투표를 독려하며 정치에 관심을 유도한다. 하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 굳이 선거일에 팬미팅을 개최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물론 6월4일은 박유천의 생일이다. 그날을 기념하고자 강행했다고 고집할 수 있다. 하지만 이날은 누구나 다 아는 투표일이다. 상황에 따라서 생일파티는 충분히 다른 날 이동해 열 수도 있었다.

팬미팅이 오후 5시부터 진행되니 투표 후 참석하면 된다고 항변할 수 있다. 문제는 시각이 아니라 생각의 차이다. 박유천은 ‘투표일’이 아닌 ‘휴일’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투표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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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자신의 트위터에 위와 같은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해당 사진의 인물은 박유천의 코디네이터이고, 옷 속에 가려진 가슴 부분이 위와 같이 그려져 있었다. 다만, 이렇게 그린 장본인은 박유천이 아니라고 해명했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관련 링크에서의 댓글 참고. 본인이 그린 게 아니라도 저걸 올린 것 자체가 비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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