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최근 편집: 2023년 6월 8일 (목) 01:50
윤미향
국적대한민국
출생1964년 10월 23일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당항리
거주지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권순구 금곡동
본관파평 윤씨
학력한신대학교 신학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기독교학·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경력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전국연합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간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사무국장 한국여성재단 사무처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사무총장·상임대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관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더불어시민당 대변인
의원 선수1
의원 대수21
정당

'한국 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정대협) 상임 대표이며,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과 함께 매주 수요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요시위를 개최하고있다.  1992년 정대협이 처음 결성되었을 당시, 간사로 활동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찾아 증언을 녹취하고 이를 세상에 알렸다. “온 세계가 우리 문제를 알아 줬으면 좋겠다.”라는 강덕경 할머니의 유언은 그에게 “믿고 가세요. 끝까지 싸울게요.”라는 강한 의지와 소신으로 남았다.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게 해달라는 할머니의 소원을 받들어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마포구 연희동) 건립을 위해 노력하고, 유럽 연합 의회의 결의안을 이끌어 내는 등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고등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 어머니이기도 한 그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미래 세대들에게 물려줄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오늘도 수요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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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MeehyangYoon

  • 블로그주소

http://blog.daum.net/hanagajoah

경력

2012.05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관장
2005.02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2002.02 ~ 2005.01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사무총장
1999.08 ~ 1997.12
한국여성재단 사무처장
~ 1997.12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사무국장
1992.01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간사
~ 1991.11
여신도회 전국연합회 간사
1989.01
한국기독교장로회 간사

학력

이화여자대학교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 2005 ~ 2007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기독교학 석사과정 수료 ( 1987 ~ 1989 )
한신대하교 신학과 학사 ( 1983 ~ 1987 )

창작물

도서2건

'20년간의 수요일'

책정보, 20년간의 수요일 : 네이버 책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시위, 수요시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7개 여성 단체 연합으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가 설립된 지 어느덧 20년. 이제 매주 수요일 12시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수요시위가 열리고, 수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동참해 할머니들과 함께 구호를 외친다. 이 책은 할머니들과 함께 수요시위를 이끌고 있는 정대협의 윤미향 대표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쓴 것이다.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많은 이들의 고통과 노력, 연대가 모여 만든 수요시위의 역사, 할머니들이 보여준 경이로운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25년간의 수요일', 윤미향, 사이행성, 2016 02 03

<20년간의 수요일>에 지난 5년간의 할머니들의 활동과 수요시위 이야기를 더한 개정 증보판. 일제 강점기 일본군의 전쟁 수행을 위해 동원되고 희생된 조선의 수많은 여성들에 대한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고통스런 증언들은 우리가 왜 이 문제를 끈질기게 물어야 하는지 되새기게 만든다.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의 뼈아픈 역사부터 해방 후 고향으로 돌아올 수 없었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 그리고 기나긴 침묵을 깨고 진실을 세상에 알려나가는 과정까지 우리가 잊어선 안 되는 아픈 역사에 대해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책은 왜 일본 정부가 국가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짜 본질은 무엇인지, 미래 세대를 위해 왜 진정한 사죄와 법적 배상이 중요한지 말하고 있다. 지난 ‘25년간의 수요일’ 동안 거리에서 외치고 외쳤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목소리는 한국 사회가 반드시 귀 기울여 듣고 기억해야 할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이다. 출처; 알라딘

21대 국회의원

윤미향은 더불어시민당의 비례 7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위안부 피해자 이용에 관한 '윤미향 마녀사냥'

위안부 피해자 중 한명인 이용수 씨가 기자회견을 통해 윤미향 의원이 후원금을 모금받았지만 어디로 사용되었는지를 모르겠다고 말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을 이용했다고 말하며 논란은 시작되었다.

윤미향 의원은 이에 다음 7가지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2023년 2월 10일 3년만에 1가지 혐의만 일부유죄로 인정되었고 나머지는 모두 무죄 판결이 났다.

  •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지자체 등록 과정에서의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혐의(무죄)
  • 정의연이 여가부로부터 인건비 명목으로 받은 국고보조금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지 않았다는 혐의(무죄)
  • 후원회원에게 회비를 받을 때 미리 신고하지 않았다는 혐의(무죄)
  •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의 심신장애를 이용해 상금 등을 탈취했다는 혐의(무죄)
  • 정의연 부설기관인 안성쉼터를 시세보다 고가에 매입했다는 혐의(무죄)
  • 안성쉼터를 숙박업소로 신고하지 않았다는 혐의(무죄)
  • 후원금 중 1억3천만원 가량을 횡령하였다는 혐의(일부 유죄)

이중 일부 유죄 처리가 난 횡령의 경우, 처음 검찰이 기소하였던 1억 3천만원이 아니라, 2011년부터 2020년 동안 10년에 걸쳐 1700만원을 횡령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윤미향 의원이 1억원 이상을 정의기억연대에 후원을 했던 것을 근거로 윤미향 의원이 고의로 횡령을 한 것이 아니라, 회계 관리의 부실에 가깝다는 의견이 많다.

또, 윤미향 의원은 1700만원에 대해서도 "횡령을 하지 않았다"며, 이 의혹에 대해서도 항소를 통해 충분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1]

관련기사

위안부피해 길원옥할머니, 호주 소녀상제막식 참석

- 연합뉴스, 위안부피해 길원옥할머니, 호주 소녀상제막식 참석. 2016-08-03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3/0200000000AKR20160803098200004.HTML?input=1195m

- 뉴시스, 일본의 공식 사죄 요구하는 윤미향 대표 2016 -07-27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60727_0011962215

- 여성신문, 손 꼭 잡은 길원옥 할머니와 윤미향 상임대표 손 꼭 잡은 길원옥 할머니와 윤미향 상임대표  2016-03-23


http://www.womennews.co.kr/news/92333#.V6M1lsoeZ14

- 여성신문, "'위안부'문제 해결 위한 서명 전달받는 윤미향 정대협 대표" 2016-03-02



http://www.womennews.co.kr/news/91698#.V6M1IsoeZ14

- 여성신문, “일본군위안부는 국제 문제…포기하지 않겠다” 2015-09-30

http://www.womennews.co.kr/news/87057#.V6MzQfmLRhE

-

인터뷰

[문화광장] 일본군성노예할머니 인권회복문제 _ 윤미향

■ 일시 : 2012년 3월 14일 수요일 14시

■ 장소 :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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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년만에 인정된 '윤미향 마녀사냥', 대부분 불기소에 '무죄'. 2023년 2월 10일. 2023년 5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