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최근 편집: 2023년 7월 25일 (화) 01:17
윤종신
출생1969년 10월 15일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해시
국적대한민국
본관칠원 윤씨 [1]
학력광장초등학교 대원중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미래컨텐츠학부 (졸업)
직업가수, 작곡가, 방송인
종교개신교 (장로회)
웹사이트윤종신 팬클럽 "공존" 인스타그램
정보 수정

윤종신은 대한민국 가수, 작곡가, 방송인이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이다.

논란

여성혐오 발언

"여자는 회, 쳐야 돼, 신선해야 돼. 근데 이게 또 버려져서 맛있는 홍어회가 됐네?" [2]

청취자들은 "신선하다도 모자라 쳐야한다는 말이 도대체 무슨 의미?",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 표현이 분명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여성비하 발언이다", "남성 중심적이 도가 지나쳤다." 라고 비판하였다. [3]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은 품위를 유지하여야 하며, 시청자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 방송은 특정 성을 부정적 희화적으로 묘사하고, 왜곡하여서는 안된다." 라는 규정을 어겨 "사과" 를 결정하였다. [4]

PD는 "많은 분들이 화가 났고, 화도 풀어야 하고 오해가 있다면 그 부분도 풀어야 하기 때문에 급히 글을 쓴다. 여성을 회에 비유한 발언은 그 부분만 따로 놓고 보자면 충분히 분개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는 그 의미가 아니라고 알 수 있다. 송출 이후 여성혐오적이라고 지적한 청취자가 없었다. 노래에서 사이다 말고, 회로 비유하는 부분에서였다. "여자와 북어는 사흘에 한번씩 패야 한다"는 말을 풍자하면서 "쳐야 한다"로 나왔다. 어찌됐든 농담이라도 조심하여야 하는 부분인데 그 부분에서는 상당히 문제가 되고, 오해 여지가 많은 방송이었다고 생각한다. " 라고 옹호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증폭됐다. [5]

윤종신은 "어제 방송 내용 때문에 많은 분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 청취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방송을 오래 하였으면서 서툴게 방송하였던 점 죄송하다. 가족들에게 부끄럽다." 라고 사과하였다.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