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피임약

최근 편집: 2023년 6월 16일 (금) 12:41

응급피임약(사후피임약)은 성교 후 수일 이내에 복용하면 임신을 예방할 수 있는 약재이다.

원리

강력한 호르몬에 의해 배란을 지연하거나 억제하고, 정자난자가 난관을 지나지 못하도록 방해하며, 자궁 내막을 변형시켜 착상하지 못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노레보정의 경우에 배란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1.5mg이 들어가는데, 경구 피임약에 비해 15 배 이상 달하는 호르몬 용량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성의 생체 사이클에 좋지 않다. 쓸개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물론 사후피임약이 낭설이 워낙 많고 과장되게 안 좋다고 부풀려진 약이긴 해도 출시된지 20년도 안 된 약이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 먹었다고 알려진 것은 15번이다. 8년전, 미프진도 국내에서 구할 방도가 없고 중절이 불법이였던 시기에 네이트판에 어떤 학생이 낙태를 하기 무서워서 엘라원, 노레보정을 15번정도 먹었다고 하는데 이게 톡선에 올라온적이 있다. 전문의의 의견으로는 중절을 수회 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낫지만 자살 행위와 다를 것없이 위험한 행동이라고 한다. 호르몬 검사를 했을 때 그냥 다낭성 여성들과 다를 것 없는 수치라면 크게 문제 없다. 약이기때문에 70%이상은 회복되고 빠져나가긴 하는데 어쨌든 매우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1년안에 응급피임약을 10회이상 복용하면 (달에 한번꼴) 불임이 될 가능성도 있다.

복용 이후 한달안에 또 사고가 난다면 먹어선 안된다. 한달에 2회이상 복용하면 몸에 좀 치명적이고, 최소한 주기가 한번 이상 지나가야 복용할 수 있다.

질내 사정 씬을 찍거나 콘돔이 터지는 사고, 질외사정씬을 찍을 때나 공장장으로 불리는 배우들중에 거의 매일같이 스케줄을 잡는 경우들도 있는데, 일반 피임약은 살이 찌니까 달에 한번씩 해서 가임기가 겹치면 이걸 대신해서 먹기도 한다.

복용 시기

성관계 후 늦어도 72시간 내에 복용하여야 효과가 있으며, 피임 실패율이 높으므로 복용 후 3주 뒤에도 생리가 나오지 않으면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거나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임신 여부를 꼭 확인하여야 한다.

처방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 의약품이다. 즉,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없다.

예시

  • 레보노게스트렐
    • 신풍제약, 레보노민 정
    • 현대약품, 노레보정
    • 진양제약, 엔티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