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계 퀴어혐오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17:29

(성평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가정과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위험한 사상을 집어넣은 것으로 국민에 대한 암묵적 기망행위이다. 의학적으로도 생물학적 남녀의 구분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남녀의 정상범위가 다르고 생의 주기에 따른 몸의 변화도 서로 다르고 호르몬의 변화도 남녀가 다르다.[1]

  • 위 인용의 글쓴이는 성별(sex)과 젠더 개념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며, 기사에는 "트렌스젠더는 병"이라는 댓글마저 있다. 의학신문은 기사와 댓글의 혐오 표현을 전혀 제재하지 않고 있다. 또한 글쓴이는 의학계의 뿌리 깊은 성별이분법적 사고를 강화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출처

  1. 의학신문, 이명진 씀, "양성평등과 성평등은 다르다", 2017년 7월 11일 자 기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