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ㅇㅇ 사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09:28

이ㅇㅇ사건이란 2017년 4월 2030 여성 페미니스트 캠프(이하, 페미캠프, 캠프)에 참가했던 한 여성 퀴어[주 1] [주 2] 이 ㅇㅇ(그는 현재 페이스북에서 김ㅇㅇㅇ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중이다.)에 의해 발생한 여성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추행성희롱 사건이다.

사건 개요 및 진행 과정

2017년 4월 중순 페미캠프 참가자를 통해 몇몇 참가자가 한 참가자였던 가해자 이 ㅇㅇ (이하 가해자)에 대해 캠프 및 이후 대화스킨십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다는 것을 페미캠프 스태프 1인이 인지하였다.

이후 2017년 4월 18일 부터 2017년 5월 23일 이전까지 페미캠프 기획단의 대책회의를 거쳐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 및 사건 경위서에 대한 작성과 검토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2017년 5월 23일 가해자는 이러한 대책회의의 사건해결과정에서 압박감을 호소하였으며, 이후 사건해결과정 및 요구조건 이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해자 이ㅇㅇ(이하, 가해자) 및 그가 저지른 가해사건에 대한 공론화는 SNS를 통해 해당 가해 사건이 발생한 시점 이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상은 해당 사건의 경위서[1]의 내용을 요약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사건의 진행과정 및 사건에 대한 분석 , 사건 공론화시 지켜야 할 유의점 등을 다룬 내용을 보시려면 해당 사건의 경위서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사건 공론화에 대한, 그리고 현재까지의 가해자의 행보

해당 사건의 가해자는 사건조사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저지른 가해가 자신이 가진 성정체성, 성적 지향 등의 소수자성으로 인해 저지른 것이라며 자신이 벌인 가해행위의 정당성을 주장했으며 이 과정에서 해당 사건의 피해자 및 공론화 참여자 일부를 상태로 가스라이팅을 하였다. 또한 이러한 사건조사 및 공론화 과정이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그가 자신의 소수자성을 내세워 지속적으로 여성패싱여성에 가까운 퀴어를 대상으로 각종 성추행플러팅 등의 성희롱을 저질렀으며, 노골적으로 만남을 요구하였다'는 제보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러나 그는 현재까지도 자신이 저지른 가해행위에 대한 비판 및 가해사실, 피해자가 입은 피해사실 등의 공론화에 대해서 성적지향혐오 , 성정체성혐오퀴어혐오이자 여성혐오적 행위임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각종 여성퀴어, 페미니스트, 당시 행사주최자에 대한 혐오표현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 [2] [3]

가해자 이ㅇㅇ의 피해자 및 당시 페미캠프 주최자, 가해사실 공론화 참여자에 대한 광역 저격 글
가해자 이ㅇㅇ의 피해자 및 당시 페미캠프 주최자, 그리고 현재까지의 사건공론화 참여자에 대한 혐오표현 및 허위사실 유포 글

등이 그에 의해 발화되고 있다. 그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 전혀 사과하지도 않고 있으며, 여성 및 패싱이 여성에 가까운 퀴어를 대상으로 이미 앞서 설명한 대로 공개적으로 자신이 끌리는 패싱 취향을 밝히는[4]

가해자 이ㅇㅇ이 작성한 문제의 여성 및 패싱이 여성에 가까운 이에 대한 성적 대상화 글

내용의 글을 통해 만남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다. 또한 그는 무고를 근거로 자신의 가해사실을 부인하는 듯한 말[5]

가해자 이 ㅇㅇ이 무고죄를 근거로 자신이 저지른 가해사실 및 해당 사건의 피해자 지우기를 시도하는 장면

을 하기도 하였다.

사건의 영향

이러한 여성퀴어, 해당 사건이 벌어진 당시 행사 주최자 등을 대상으로 한 혐오표현(심지어 그가 쓰는 표현 중에서 몇가지는 자신의 정체성과 관계된 혐오표현이다.) 발화를 포함한 각종 가해 행위를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저지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스스로가 가진 소수자성을 근거로 이를 합리화하는 가해자, 그리고 가해자의 가해동기를 가해자의 소수자성에 귀속시켜 판단하는 일부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언사 및 행동으로 인해 (이미 해당 사건 경위서 상에서도 우려한 부분이지만) 지금까지도 퀴어혐오, 여성혐오, 페미니즘 및 페미니스트에 대한 혐오 등이 퍼지고 있으며 이는 퀴어와 비퀴어, 페미니스트와 퀴어운동가 간의 편견 및 갈등을 심화하거나 확장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역시 트위터[6]및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공론화되고 있다.

부연 설명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