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의 이제훈 성희롱 사건

최근 편집: 2024년 5월 14일 (화) 08:12

이경실의 이제훈 성희롱 사건은 2023년 2월 코미디언 이경실이 배우 이제훈을 성희롱한 사건이다.

2023년 02월 17일에 드라마 모범택시 2를 홍보하기 위해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이제훈에게 당시 스페셜DJ를 맡았던 이경실이 한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

문제가 된 발언은 이렇다. 배우 이제훈이 상반신이 노출 된 스틸컷을 두고 "가슴과 가슴 사이에 골 파인 것 보이냐. 가슴골에 물을 흘려 밑에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 라고 하여 성희롱 논란에 올랐다.

SBS는 관련 발언을 제외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지만 3일 만에 비공개 처리했고 20일에 CBS노컷뉴스에

"일단 우리 공식 홈페이지에는 처음부터 영상이 올라가지 않았다. 다만 SBS 공식 유튜브에는 제작진 판단 하에 해당 발언이 편집된 영상을 올렸는데 19일 비공개 처리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경실 측은 별다른 입장이 없는 상태다.

참고한 뉴스 기사 링크[1]

  1. 오명언 (2023년 2월 20일). “SBS, 이경실 '이제훈 성희롱' 발언 논란에 해당 영상 비공개로”. 2023년 3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