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17:34
이광재
국적대한민국
출생1965년 2월 28일
거주지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본관전주 이씨
학력예미초등학교 원주중학교 원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직업정치인
경력국회의원 노무현 보좌관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제35대 강원도지사 (2010년 7월 1일 ~ 2011년 1월 27일)
종교불교
의원 선수3
의원 대수17·18·21
정당더불어민주당
지역구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 (17·18)
원주시 갑 (21)

논란

  • 대구 경제 꼴찌 발언

부산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21년 3월 31일 "40년간 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이 나왔음에도 지금 대구 경제는 전국 꼴찌다. 왜 그럴까. 사람을 보고 뽑은 게 아니고, 당을 보고 뽑았기 때문이다. 국민 삶을 위하여 노력하지 않고, 공천 받는라고 바쁜 정치인을 뽑았기 때문에, 대구 경제가 꼴찌가 됐다. 부산 경제가 일어나려면 사람을 보고 뽑아야 한다." 라고 주장하였다. 그게 경제 꼴찌랑은 개연성이 없어서 무례한 발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보수 집토끼를 비판하고 싶으면 강남도 비판하여야지 대구만 비판하면서 지역감정을 부축이는 격은 옳지 않은 행보라고 할 수 있다. 대구에서도 집토끼가 아니고, 보수 성향이 아닐수도 있는데 너무 성급한 일반화이다. 같은 나라에서 사람들끼리 이분법으로 나누어 혐오를 조장하는 역할이 정치인 역할은 아니지 않나. [1]

  • 이재용 사면 찬성 발언

21년 5월 16일 MBN 인터뷰에서 "미중 관계에서 백신 문제, 세계 기술 경쟁 정점에 선 반도체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기본적으로 사면은 대통령 고유권한이고, 개인적으로 이재용이 형기를 마치면 좋다. 이재용도 국민에게 더 정확하게 사과하고, 이해를 구하고, 사회에 기여할 부분도 찾는 방법이 함께 모색되면 좋겠다. 삼성 장학생이라고 많은 비판이 있겠지만, 소신있게 이야기하면 제가 마음이 편하겠다. [2]

범죄 이력

  • 공문서위조, 절도,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입건되어,(1987년 11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였다. (1988년 3월 11일)을 선고받고 특별사면됐다. (1988년 12월 21일) [3]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2004년 7월 26일, "썬앤문 문병욱 회장에게 1억, 김성래 부회장으로부터 500만원 받은 사실이 인정되며, 단순전달자가 아닌 수수 주체로 볼 수 있다. 타 정치인에 비하여 불법 정치자금 수수 규모가 크지 않다고 감안하여 벌금형을 선고한다." 라고 밝히며 벌금 3000만원, 추징금 500만원을 선고하였다. 이에 무죄를 주장하였다. [4]
  • 선거법 위반

2005년 5월 12일, 재판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20대 4급 별정직 부군수급 보좌관 표현이 객관적으로 허위사실로 볼 수 밖에 없어 유죄로 인정한다. 그러나 20대 실질적인 국회의원 보좌관, 30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능력을 고려할때 선거 영향이 경미하고, 중하지 않아 선고한다" 라며 벌금 80만원을 선고하였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