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최근 편집: 2023년 5월 8일 (월) 14:44
이나은
출생1999년 5월 5일(1999-05-05) ()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국적대한민국
학력대전갈마초등학교 대전둔산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 (졸업)
직업가수, 배우
종교개신교
정보 수정

이나은에이프릴 소속이다.

논란

학교폭력

2020년, 네이트판에 "소심한 성격이라 이유를 묻지도 못하고, 혼자 의기소침하게 있었다. 그러다 이나은이 한번은 저를 가르키면서 장애인 같다 라고 말하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나은이 나를 몹시 싫어하였다더라. 지금까지 밝히지 못한 이유는 추정되기 싫어서다. 사과를 원한다. 이나은 얼굴을 볼 때마다 과거 기억이 떠오른다. 쉽게 한 말이겠지만, 그때 나는 큰 상처를 받았다. 네가 그랬다고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집에서 수시로 엄마에게 이나은 괴롭힘으로 가족끼리 텔레비전 보다가 출연하면 분위기가 안좋아질정도" 라는 학교폭력 폭로가 게재됐다. 이에 DSP미디어는 "확인 결과 이나은 소문은 허위사실이다. 자료를 모두 수집하여 강력히 법적 조치할 예정. 사실무근으로, 피해자 주장 익명 글쓴이와 연락을 시도하지 않았다." 라고 피해자에게 강경대응을 시사하였다. [1]

이에 "네이트판으로 게시한 글에 대하여 책임을 지기 위하여 글을 작성하게 됐다. 나은에 초등시절 학교폭력 관련 내용은 모두 거짓으로, 본인과 전혀 관련 없는 내용입니다. 허위사실 작성으로 인하여 나은을 포함하여 파인애플에게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피해를 끼쳐 죄송합니다." 라는 사과문이 게재됐다. 초등학교 동창은 "이나은 학교 폭력 가해자는 말도 안된다. 친구들과 잘 지냈다고 기억한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착하여 선생님들도 좋아하였다고 기억한다. 이나은은 학교 다닐때 밝은 친구였다. 학교폭력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라는 증인도 있었다. [2] 그래서 학교폭력이 허위사실이 되면서 사실무근으로 일단락 되는 듯 싶었다.

이후 2022년, DSP미디어 공식홈페이지를 통하여 "네이트판에 이나은시 초등학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게시됐으나, 진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허위사실이다. 당사는 해당 게시글 작성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고,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하였다. 경철은 수사끝에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가 있다고 인정하여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다. 본인 잘못을 반성하고, 이나은에 대하여 사과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히며 직접 사과문을 작성하여 이나은에게 전달하고 받아들여 고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하였다. [3]

"초등학교 시절 조용하고 존재감 없던 저에 비하여 이나은은 사교성으로 항상 밝고 활동적으로 행동하여 부러웠다. 이나은에게 자격지심을 느꼈던 저는 사실과 전혀 무관한 글을 마치 정말 제가 겪었던 일처럼 작성하여 이나은, 소속사에게 정말 큰 잘못을 저질렀다. 그러나 해당 글 내용은 전부 허위사실로 피해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 사건 가장 큰 피해자인 이나은은 큰 피해를 입었어도 저를 선처하여주기로 하였다. 제 잘못이 사라지지 않는 점을 너무 잘 알고 있다.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죄송합니다." 라며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4]

고영욱 막말 발언

2021년, 이나은이 "너도 고영욱한테 성폭행 당하고 싶어?" 라는 댓글을 달았다. [5] 이에 DSP미디어는 "합성사진이다. 오래전에 확산됐던 사진이 다시 확산중이다. 일부 게시판에 게재되는 근거 없는 합성 사진에 강경한 법적 대응을 나설 예정" 이라고 해명하였다. [6]

대머리 비하

2021년, <쨔르한 이야기>에 나은·도연이 출연하였다. 영상에서 나은은 자신 뇌 구조 그림을 그렸는데, 도연이 갑자기 "빡빡이인데?" 라는 말을 던졌고, 나은은 바로 웃었다. 당시 현장 한 남자 직원이 대머리였는데, 둘이 계쏙 웃은 듯한 인상을 주었다. 도연은 심지어 "뒤에" 라며 알려주기까지 하였다. 도연은 "나 머리 밀고 싶어" 라는 말을 던지고, 나은은 "배 아파" 라며 웃다 쓰러지는 모습까지 연출하였다. 이에 대중들은 "선넘었다" "너무 무례한 행동" "외모 비하 좋지 않다" 라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7] 영상

지역 비하 발언

2021년, "홍진호에게 신탄진? 거기도 대전이죠?" 라며 눈치주는 발언을 비판하는 글이 게재됐다. 2019년 5월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서였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