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최근 편집: 2024년 3월 24일 (일) 17:04

이낙연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대한민국 제45대 국무총리를 맡았다.

이낙연
거주지서울특별시 종로구 교남동
국적대한민국
본관전주 이씨
학력법성포초등학교 광주북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동아일보 정치부·기획특집부 기자·논설위원·국제부장 제 16·17·18·19·21대 국회의원 노무현 대변인 (2002) 제 37대 전라남도지사 (2014년 7월 1일 ~ 2017년 5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당대표 (2020)
현직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정치인)
정당무소속('새로운미래' 창당준비)
종교개신교(예장대신)[1]
가족김숙희 (아내),男
서명
정보 수정

행보

  • 2001년 법사위에서 당시 민주당 제1정조위원장이었던 이낙연은 사형 폐지에 대해 "우리 현실에 그것을 도입하기에는 조금 이르다"라고 발언하였다. 당시 김대중 대통령은 사형제 폐지를 주장했다.
  • 2019년 12월 16일 이낙연이 트위터 우리민족끼리 라는 북한 매체를 팔로우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2003년부터 운영하는 정치 선전용 인터넷으로 본사는 중국 선양시에 있다. 우리민족끼리는 통일부 당국자 처사는 명백히 외세의존·북침전쟁 소동으로 남북관계를 교착국면에 빠뜨린 좌행을 나기로, 내외 규탄을 모면하기 위한 파렴치한 여론 놀이 라는 극우성 발언을 한 바 있다. 트위터로 제재할 방안이 없어 국내에서 선전물을 관전 가능하다. 북한은 모든 주제를 트위터에서 게재하고 있다. 이에 "이씨가 구독중인지 모르고 실수로 눌렀다. 사실을 알자마자 취소하였다" 라고 해명하였다. 이런 극우성향 선전물을 가리고, 제재방안을 논의하여도 모자란데 팔로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정치인이 몰랐다는 게 말도 안된다. [2]
  • 총리 연설문 대필
    2018년 10월 국정감사 결과 이낙연의 연설문은 외부의 민간인이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총리실은 외부의 민간인에게 2017년 12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약 10개월간 ‘국무총리 연설문 작성 사례금 및 회의 참석 교통비 지급’ 명목으로 980여만 원을 지급했다. 박근혜 정권 시절 최순실이 연설문을 작성해 준 것은 국정농단이라고 비판했던 것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다. 그런데 그 여권의 총리가 연설문을 민간인에게 대필하게 한 것이다.. 실로 최순실 사태를 능가하는 사태라고 할 수 있다. 이낙연 총리실은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없이 아예 연설문을 작성한 민간인을 아예 특별채용하였다.

[3]

  • 부동산 내로남불 매각
    동아아파트 매매가는 19억, 전세가는 8억 5000만원이다. 그러나 똘똘한 강남 아파트 보유에 논란이 됐다. 2014년 전라남도 도지사를 지냈어도 강남 아파트를 비워둔 채 보유하였다. 이에 "25년 넘게 강남에 사신 분이 전라도지사를 하고, 의원은 종로구로 나가는게 웃기다" "정부에서 집 팔라면서, 집을 파셔야지 강남권 고가 아파트를 왜 전세놓고 전세를 가죠? 내로남불" 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20년 1월 16일 "종로구 아파트를 전세 계약하였더니 언론이 전세자금 출처를 의심하는 보도를 냈다. 1994년부터 살아온 제 아파트를 전세 놓고, 종로 아파트 전세로 들어간다" 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해명한 시기와 5년이 차이가 나서 논란은 가속화됐다. [4]
  • 20년 1월 24일 서울 종로구 창신골목시장·통인시장을 찾아 명절 인사를 건네며 지역 민심을 살폈다. 시내버스를 타고, 종각역까지 지하철 1호선으로 갈아탔다. 지하철 개찰구에서 교통카드 반대편 왼쪽 단말기에 가져다 댔다. 오른쪽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고 나와야 하지만 착각하여 주위 도음으로 출입구를 통하여 동대문역을 나왔다. 이에 "오른쪽에 찍어야 하는데 왼쪽에 찍었다. 그런 실수가 하루에도 많이 발생한다. 실수는 알았지만, 오히려 앞으로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자 고 하였다. 서민 코스프레를 하지 않았다." 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만 67세로 지하철 무임승차가 가능하지만, 굳이 교통카드를 잘못 찍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관계자는 "지하철 적자가 심하니 무료로 이용할 필요가 있는가." 라고 해명하였다. [5] 평소에 얼마나 서민들을 경멸하고 우습게 보았으면 태그하는지 눈길 한 번 주지 않나. 조금만 서민들을 관찰하였으면 실수는 나올 수 없다. 실로 소름끼치는 귀족 의식이다. 차를 인도까지 침범하여 주차하였는데, 걸어서 들어와도 괜찮은데도 말이다.

이낙연이 서민들을 응시하지 않은채 홀로 왼쪽에 교통카드를 태그하여 지하철을 한번도 안타봤음을 보여주고 있다.

  • 위장전입
    17년 5월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아내가 논현동에 거주하지 않았다. 위장전입하였다. 배정은 포기하였다. 강동구 명일여고 교사였던 아내가, 출퇴근 편의를 위하여 이사하였다. 아내 기억이 확실하지 않았다. 청문회를 준비하는 실무선에서 추정하여 답변하였는데 나중에 기억을 살려냈다. 몹시 처참하다. 조금 더 간섭하지 못하였는지 후회도 된다. 아내에게 다그쳤더니 강남 학교가 더 편하다 였다. 교편을 잡다보니 힘들었나보다. 불행 중 다행으로 원상회복됐다. 국민들이 평가하기를 바란다." 라고 주장하였다. [6]
  • 18년 1월 16일 "아이스하키 경기는 선수들이 경기 시간 전체를 계속 뛰지 않고, 교대를 한다. 선수단 규모를 늘리는 협의를 하고 있다. 여성 아이스하키는 메달권에 있지 않고, 우리는 세계 순위 22위, 북한은 25위다. 우리는 올림픽에서 한 두번 이기기를 당면 목표로 하고 있다. 북한 선수 가운데 선수를 추가하여 함께 뛰는 부분을 선수들도 받아들인다고 들었다." 라고 주장하였다. [7] 이에 "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 라고 전하였다. [8]
  • 케냐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18년 7월 19일 김정은을 "북한에 여러 가지 변화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백성들 생활을 다른 부분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가 마침내 출현하였다. 체제 제약·권력 속성이 갑자기 사라지겠냐마는, 경제 발전·민생 향상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변하는 방향은 틀림없다. 북한 지도자·지도부에 있는 분들이 경제를 우선시하고, 민생을 중요하게 여기는 방향으로 큰 전환을 이루고 있다면 기회를 살려야 한다." 라고 주장하였다. [9] 정작 김정은의 북한은 2020년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이라는 악법을 만들었다.
  • 18년 10월 국정감사 당시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총리실은 2017년 12월 ~ 2018년 9월까지 국무총리 연설문 작성 사례금·회의 참석 교통비 지급으로 1000만원을 지급하였다. 시사 고발 대본을 썼던 방송작가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18년 국정감사에서 "총리실이 작가에게 1000만원 예산을 지출하며 연설문을 작성하여 세금 낭비" 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민주당은 "적정수준에서 민간인 생각·정서를 받아들이는 부분은 중요하다.", 배재정 총리비서실장은 "총리 연설은 언론사 행사·기념사 정도다." 라는 입장이다. 관계자는 "당시 결원이 생겨 채용하게 됐다. 정상적인 절차를 모두 거쳤다" 라고 해명하였다. [10]
  • 아버지 불법 이장
    17년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당시 "조부 묘를 모시고자 영광군 법성면 삼당리 임야를 매입하였다" 라고 밝혔다. 그러다가 20년 4월 5일 국민의힘은 "전남 영광군 법성면 삼당리에 조부 묘지를 조성하면서, 매장 사실을 신고하지 않아 법률을 위반하였다" 라고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관계자는 "삼당리 산 25-2 2 대장에 묘지 조성 신고는 없다. 묘지 신고 내용을 확인하여달라는 질의서를 전달받았다. 현장을 방문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유언을 받들어 아버지 곁에 모셨다.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과태료를 물어 서둘러 이장하겠다. 사과드리며, 세심히 살피겠다." 라고 해명하였다. 관계자는 "법률은 이장 이후 37년 지나서이다. 땅주인이 있어서 땅을 사서 제대로 모시게 됐다" 라는 입장이다. [11] 이에, 5월 26일 부모 묘소를 법성면 가족 부지로 이장하였다. 70명이 참석하였다. [12]
  • 아들 실언
    서울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인 아들은 "코로나는 코로나로 나온다. 제 입장에서는 조금 쉬고 싶은데" 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에 "지금 장난하나" "막말 기가 찬다" 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의사로서도 부족하였고, 국민 아픔을 헤아리는 부분에도 부족하였다.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 방송·대외활동은 즉각 중단하겠다" 라는 입장이다. [13]
  • 2019년 7월 8일 트위터로 "우정노조 총파업 철회. 국민의 편의를 위한 우정노조의 결단에 감사드립니다. 우정노조는 한 번도 파업하지 않은 자랑스러운 전통을 지키셨습니다. 우정노조의 충정을 국민이 기억하실 것입니다."라고 언급하였다.
  • 20년 4월 6일 종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토론에 예행 연습에서 "우한 코로나도 여러분이 얼마나 싶은 고통·불편을 겪고 계시는지 잘 알고 있다. 여러분을 뵐 때마다 가슴이 미어진다." 라고 발언하였다. 이에 정정을 요구하며 "일부 보도·현장에 우한 코로나 발언 후 정정하였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분명히 코로나 19라고 발언하였습니다." 라고 해명하였다. "영상을 확인하니 발언에 내용이 없고, 관계자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확신을 가지고 공지하였지만, 기자가 녹음본을 보내주고 확인하니 기사가 맞았다" 라며 재차 번복하며 인정하였다. [14]
  • 사진 도용
    20년 4월 23일 트위터에 "선거 막바지에 저는 약속드렸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종로구 전통시장에서 막걸리를 마시겠습니다. 오늘 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창신골목시장 매운족발" 이라고 사진을 첨부하였다. 그러나, 18년 5월 26일에 게재된 블로그 글에 글·사진이 확인됐다. 이에 "이낙연 의원님 바쁜 와중에 블로그도 하세요? 저는 미래에서 왔어요" "저작권 침해로 신고하셔야 합니다" 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족발 전문점 관계자는 "왔다 간 사실은 맞다. 그러나 잘 기억나지 않는다" 라고 밝혔다. [15] 이에 24일 새벽 "제가 창신골목시장에서 매운족발·막걸리를 마셨다는 글·사진은 저희가 직접 찍지 않았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사진을 내리며 사과드립니다." 라고 사과하였다. [16]
  • 20년 5월 5일 이낙연이 일반 조문객 신분으로 이천 화재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유족은 "비슷한 형태의 답변만 돌아오는 정치권 인사 조문 행렬에 지쳤다. 대안·개선방향을 내놓지 않았다. 개선방향으로 대화하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이에 "차후 대책이 나오겠다.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하며 떠나기도 하였고, "이럴 거면 그냥 가시라. 사진 찍으로 왔냐" 라며 울분을 토하였다. "일반조문을 허용한다기에 왔다. 가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남기고 갔다. 취재진 질문에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말씀드리기 어렵다." 그럴거면 오지 말지 그랬나. 무릎이라도 꿇고 오지 그랬나. 당신 아들이었어도 정말 그랬을거냐. 시민들 절박함에 책임을 회피하고, 귀찮다는 태도인 사람이 정말 정치를 하기에 적합할까.

[17] 이에 측근은 "총리님께서 다시 찾아가지 않았으면 한다. 1. 가시게 되면 잘못을 시인한다. 2. 야당 공세에 밀려 가고, 3. 이미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방문시 유족들 격한 반응이 예상되고, 더 악화된다" 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이낙연은 "유가족들 마음에 얕은 생각이 다다를 수 없어 자명한 일이다.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여 수양부족하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당국 협의가 유가족들 뜻을 최대한 반영하며 빨리 마무리되기를 바란다. 불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법·제도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입장이다. [18]

  • 남자 사회성 부족 옹호
    20년 7월 1일 "인생에서 가장 크고 감동적인 변화는 소녀가 엄마로 변하는 순간이다. 남자들은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이 먹어도 철이 안든다. 다음 한류는 산후조리에서 나온다. 이해가 간다. 중국 중산층 산모들 로망은 강남에서 산후조리받기다. 감동적인 변화 순간은 배려받으면서 겪고 싶다는 당연한 욕구다. 중국 부자 산모는 한국에서 산후조리 받고 간다." 라고 주장하였다. 비혼·난임 여성, 딩크족을 배려하지 못하는 시대착오·차별적 발언이라고 비난받았다. 이에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논평으로 "출생·육아에 차별적 발언을 일삼았다. 출생을 경험한 여성을 우대하는 척하면서, 출생·육아 책임을 전부 여성에게 전가하고, 아빠 역할·책임·경험은 경시하고 있다. 출생을 하지 않거나, 난임 부부 다양한 형태 삶 역시 배제시킨 발언이 명백하다. 산후조리를 대접·배려로 생각하여 실망스럽다." 라고 밝혔다. 여성을 출산하는 기계로 보는 관점을 좋지 않다. 여성은 출산까지 하여야 하는데 철까지 들어야 할까? 사회성을 이야기 한다면 애초에 출산을 하기 전부터 부모로서 자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출산을 하면 철이 드는가? 그 전에 너무 몸이 힘들지 않을까? 그리고 왜 여성만 책임을 져야 하나. 오히려 남자들이 겪는 안 겪는 사회성이 부족하면 교육·반성이 필요하지, 여성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면서, 남자들은 안고쳐도 된다고 하는 성차별적 발언이기도 하나, 옹호발언이기도 하여 더더욱 부적격하다고 볼 수 있다. [19] 이에 페이스북에서 "오늘 아침 제가 강연 중 발언이 많은 분들께 고통을 드렸다. 부족함을 통감하며,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께 사과드린다. 1982년 한 생명을 낳고 탈진한 아내를 보면서 든 생각이었다. 불편하게 하려는 뜻은 아니었다. 모성 소중함에 감사드리고 싶었다. 정작 세상 여성들이 겪는 고통·희생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노력이 부족하였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이 여성만 몫일 수는 없다. 제가 30대이던 때와 달리 삶 모습·선택은 다양하여졌다. 성숙한 사회란 다양하여진 선택들을 인정·존중하는 사회다. 많은 분들이 제게 개우침을 주셨다. 잘 듣고 소통하겠다. 더 세심하게 살피고 챙기겠다" 라고 사과하였다. [20] 성별 혐오를 하였다에 중점을 두고, 여성에게 철이 들어야 한다는 강박감·편견을 조장하였다. 산후조리를 하지 않아본 남자가 발언을 하였기에 경솔하였다.
  • 옵티머스 의혹
    2020년 2월 1일 ~ 2023년 1월 31일까지 한 달 기본요금 115,000원으로 복합기를 대여하는 계약서를 작성하였다. 복합기 설치 주소는 빌딩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 사무소로 이용됐다. 캐논은 "복합기를 타장소에 설치하였지만, 이낙연 대표 선거사무소 이동을 요청하였다. 4달 요금을 미납하여 계약 해지를 통보하였다. 사무소에 기기를 회수할 계획" 이라는 입장이다. 이러면 정치자금법 위반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이에 "지역사무소 관계자가 지인을 통하여 복합기를 넘겨받았는데, 명의 변경이 되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납 논란은 사실무근이다" 라는 입장이다. [21] 그러나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이 20년 12월 3일 사망하였다. [22] 이에 이낙연은 4일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조문하였다. [23]

이명박, 박근혜사면론

21년 1월 1일 "올해는 문대통령이 일할 수 있는 마지막 해로, 적절한 시기에 풀어가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당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여야 한다." 라며 사면을 언급하였다. 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실제로 건의가 이루어져야 논의된다" 라는 입장이다. 정의당 김종철 대표는 "박근혜, 이명박 前 대통령 사면은 전혀 옳지 않고, 불의하다. 심이 유감이다. 큰 범죄를 사면하고, 하수인에게도 면죄부를 주기 때문이다." 라고 비판하였다. [24] 결과는 15일 지지율이 16%→10%로 추락하였다. [25]

방역 수칙 위반

21년 3월 23일 강남 호텔에서 2021년 정기총회가 열렸는데, 70명이 참석하였다. 이 중 16명이 점심 식사에 참석하였는데, 4명씩 분리된 방에 분산하여 앉았다. 이에 "다른 방을 썼더라도 한 일해잉 식당에 들어나 나누어 앉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어겼다" 라는 비판이 나온다. 이에 "올해 정기총회는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에 이루어졌다. 사전에 식사 제공을 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고지하였다" 라고 해명하였지만, 식대는 도민회 측이 한 번에 계산하였다. 이낙연은 "식사 한 방에는 4명 밖에 없었고, 방 자체가 달랐다. 4명만 식사한다고 인지하였고, 더 올 줄 몰랐다. 한 식사 장소에 다 들어올 줄 몰랐다" 라는 입장이다. [26] 이에 서울 강남구에 민원이 집수되어 조사에 착수하였다. 관계자는 "공식 조사를 통하여 위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는 입장이다. [27]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위한 당헌 개정

오거돈 성폭력 사건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사망 사건으로 인해 서울, 부산시장이 궐위됨으로써 열리게 된 2021년 재보궐선거를 이낙연이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지휘하게 되었는데, 당헌대로였다면 여기서 당원 실책으로 발생한 궐위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했다.[주 1]그러나 이낙연은 이에 따르지 않고 전당대회를 열어 당원 투표에 따라 당헌을 개정하여 후보를 내기로 결정하였다.[주 2] 민주당은 선거에 크게 패배하여 서울, 부산을 국민의힘에 내주었고 이낙연은 당대표에서 물러났다.

경선 불복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당내 경선 중 이재명 경선 후보에게 가한 대장동 문제 등 네거티브 공세와[28] 이후 경선 불복[29] 등은 대선 전반에 영향을 끼쳐, 대장동에 관한 네거티브 공세를 국민의힘이 그대로 이어받고[30] 이낙연 지지자들은 이재명 낙선을 위해 윤석열을 지지하는 등[31] 민주당의 대선 패배에 기여하였다.

또한 이 과정에서 자신의 종로구 의원직을 사퇴하고[주 3]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전라남도에 가서 경선 유세를 했으며, 지역구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민주당의 재보선 무공천 방침을 불복하고 탈당하여 구청장을 그만두고 무소속 출마했다. 결국 재보궐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가 당선되었다. 특기할 점으로 정의당(대한민국) 배복주 후보가 득표율 15%를 넘기며 선거비용 전액보전에 성공했는데, '종로구 주민들은 정치 1번지인 종로가 기득권이고 엘리트인 정치인들이 자신의 정치 입지를 쌓고 떠나는 방식의 플랫폼처럼 돼 버렸다며 비판한다'는 취지의 평가를 남겼다.[32]

뉴욕 북콘서트

23년 5월 23일 뉴욕에서 저서 "대한민국 생존전략: 이낙연의 구상"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행사를 주최한 '벨칸토 재단'은 윤석열 정부의 비선 의혹을 받는 천공스승의 뉴져지 강연을 주최하려다 재미교포들의 반대로 취소한 바가 있으며, 대표 주성배는 태극기부대, 국민의힘, 윤석열 지지자이다.

댓글부대 운용 의혹

20대 대선 경선기간 당시 소울드레서를 비롯한 여초 커뮤니티 등지에서 이재명 후보를 비난하고 이낙연 후보에 대한 우호적인 댓글을 달아 여론을 조작하는 댓글부대를 운용하였다는 의혹을 받는다.[33] 해당 의혹을 23년 5월 4일 TV 조선이 재차 보도하여, 갑작스럽게 숫자가 올라간 것으로 보아 여러 사람들이 접속해서 의도적으로 카운팅을 올렸거나 매크로를 사용하여 댓글조작을 실시하였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34]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은 23년 5월 6일, 해당 보도는 거짓 기사이며, 기사에서 지목한 2021년 1월은 '이낙연 경선캠프'가 존재하지도 않았고, 경선 캠프에 참여했던 이들은 이러한 문건을 작성하지도, 실행하지도 않았던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서울 강서구의회의 무소속 김민석 구의원은 23년 5월 7일 이낙연 전 의원과 당시 캠프 관계자들, 이재명 대표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낙연과 경선에서 대립했으며 댓글부대의 피해자격인 이재명이 고발대상으로 포함된 것에 대해 김 의원은 “민주당 차원에서 한 것으로 추측돼 당 대표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35]

민주당 전과자 발언

2024년 1월 8일 UBC 울산방송에 출연해 "민주당 국회의원 44%가 전과자" , "민주당은 도덕성과 다양성을 잃어버렸다", "민주당의 당내 민주주의가 고장나서 심각하게 병들었다."등의 발언을 했다. 정작 본인도 병역법, 선거법을 위반한 전과가 있다. JTBC의 팩트체크로는 '민주화·노동 운동 전과자'를 제외하면 민주당 16.4%, 국민의힘 19%로 집계되었다.[36]

이낙연 신당

2024년 1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였고, 22대 총선을 위해 창당을 준비하고 있다.

기타

  • 이낙연 당대표 시기에 민주당 권리당원이 10만 명 줄었다. [37]
  • 이낙연 지지자들 중 일부는 20대 대선 경선에서 이낙연이 이재명에 패하자 당사 앞에서 불복 시위를 벌이고, 이재명에 대한 인신공격과 음모론을 퍼뜨리며, 끝내는 대선에서 윤석열문재인의 적통 후계자라고 주장하며 윤석열에 투표하였다.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이 집단을 대체로 '뮨파', '똥파리'라고 부른다.
  • 2024년 1월 22일 인터넷언론 '뉴탐사'는 이낙연 전 총리의 동생들이 신림동 일대에 250개소에 달하는 원룸을 운영한다고 보도하였다.[40]

부연 설명

  1. 해당 당헌은 문재인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에 당시 새누리당이 경남 고성군수에 전임자 하학열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2015년 재보궐선거에서 고성군수에 최평호 후보를 공천하는 걸 비판하며 만든 당헌이다.
  2.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공당이 문서로 규정까지 하고 국민과 약속했으면 약속을 지켜 무공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우려를 표명했으나, 민주당 내부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고 철회하였다.
  3. 이낙연은 2014년에도 전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적이 있다.

출처

  1. 이낙연 전남지사, 국무총리 지명, 뉴스앤조이
  2. “李총리, 北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 팔로우…'실수, 구독 취소'. 2019년 12월 16일. 2021년 7월 29일에 확인함. 
  3. 현일훈 기자 (2019년 1월 19일). “[단독]‘이낙연 연설문’ 쓴 민간인, '비선 논란'에 아예 특채로”. 《중앙일보》. 
  4. “이낙연 강남 아파트, 내로남불 정치”. 
  5. 기자, 정진형. “이낙연, 지하철 개찰구 헷갈려 해프닝…"앞으로 자주 이용". 2021년 7월 29일에 확인함. 
  6.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6000.html#csidx60ddcbb7d570d24a9f8877c00f43583
  7. “이낙연 "남북 단일팀 우리 선수 기회 박탈 아니다" 논란”. 2018년 1월 16일. 2021년 7월 29일에 확인함. 
  8. “이낙연 총리 여자아이스하키 팀 발언 사과”. 2018년 1월 19일. 2021년 7월 2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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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사진도용' 논란 이낙연 "출처 확인 못했다...사진 내리고 사과드린다". 2020년 4월 24일. 2021년 7월 2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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