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레타 툰베리를 통해 기후 위기를 알게 된 후 비건을 지향하게 되었고, 공장식 축산을 반대하는 목소리나 숲의 아름다움을 노래에 담아 부르기 시작했다. 여성주의 저널 일다에 '두근두근 길 위의 노래'를 연재하였으며, 제주도 강정의 해군기지 건설 문제를 다룬 '가만히# 강정'이라는 노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