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영화

최근 편집: 2017년 7월 6일 (목) 01:39

개요

최초로 제작된 이란 자체 제작 영화는 1930년에 나왔다. 카자르 왕조에서 팔라비 왕조를 거치면서 여하간 이란 국내는 극심한 검열이 꾸준히 이어져왔고, 이게 역으로 흔히 일반적으로 이란 영화하면 떠올리는 따뜻한 가족 영화의 토양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천국의 아이들.

1980년대에 이란 영화들이 유럽으로 수출되면서 평론가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압바스 키아로스타미는 단번에 세계 영화계의 거장 감독 중 하나가 되었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경우 2010년 부터는 이란에서 나와 이탈리아, 일본 등을 오가며 영화를 만들기도 하였다. 좀 더 영화적 자유를 누렸으면 좋았겠으나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은 2016년 위암 투병을 하다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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