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마트 Emart
설립일	2011년 5월 3일
대표이사	강희석
최대주주	정용진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377 (성수동2가)
업종명	백화점· 대형마트 사업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11년 ~)
종목코드	139480

논란

 광고계 여성혐오

• 직원 사찰

노웅래·장하나의원은 13년 1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마트가 11년 3월 복수노조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본사 직원·각 협력업체 직원들 개인정보를 사용하여 민주노총·서비스연맹·한국노총 노동단체 누리집 가입 여부를 조회하였다" 라고 밝혔다. 이마트 기업문화팀은 "사원들에 대한 마지막 점검차원에서 확인바란다." 라면서 15,000명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를 인사 담당자들에게 보내 회원가입 여부를 조회하도록 하였다. 민주노총 누리집에 가입된 사실이 드러난 직원은 실제로 징계를 받았다. 민주노총 누리집에 가입한 경기도 물류센터 협력사 직원에 대하여 사측이 11년 5월 31일 작성한 문건에 "물량이 많고, 힘든 점포로 배치하여 자연스러운 퇴사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근무하기 어려운 상황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키는 방법과 함께 퇴사를 유도한 예정"이라고 기재되어있다. 노웅래 의원은 "해당 직원은 별다른 설명 없이 곡 해고된 것으로 파악됐다" 라고 밝혔다. 권영국 변호사는 "지극히 민감한 개인정보를 본인 동의 없이 활용하여 누리집 가입 여부를 조회한 것은 업무방해·개인정보보호법·주민등록법 실정법을 위반한 중범죄" 라고 밝혔다. 11년 5월 수습사원이 "입사하고 힘이 드네요. 아주 죽겠습니다." 라는 글에 "지각 3회를 한 내용에 대하여 사유서를 받는 것도 하나 방법" 이라며 불합격 처리를 의논하였다. 10년 10월 이마트 경기도 부천점 협력업체 창고에서 <전태일 평전>이 발견 직후 부천점 불온서적 적발 관련에 "문제 발생 소지를 없애기 위하여 합력 사원 3명에 대하여 퇴점·순환근무 조치가 필요" 하다고 기재하였다. 이 일로 비정규직 여성 1명이 해고됐다11년 9월 경북 구미점 사무실에서 <노동자 권리찾기 안내수첩> 이 발견되자, "배포자로 추정되는 단기 협력사원에 대한 밀착 관리·퇴점 관리가 진행된다고 판단된다" 라고 적었다. 이에 노웅래는 "반노동적·헌법을 유린하는 이마트 무차별적 직원 사찰행위에 대하여 고용노동부 특별 관리감독·검찰 수사가 조속이 이루어져야 한다" 라고 밝혔다.

• 쥐

이마트 튀김가루 제조 업체 삼양밀맥스 아산공장에 10년 5월 10·11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조사관들이 조사를 하였다. 냉장 창고에는 튀김가루에서 발견된 생쥐가 쥐덫에 잡힌 뒤 말라붙은 채 죽어있었고, 제품 제조구역에서는 배설물이 발견됐다. 이에 5월 19일 삼양밀맥스에 대하여 시설개수명령 행정처분을 내렸다. 공장마다 자동으로 이물질을 제거하는 시스템이 있어 쉽게 이물질이 들어가기 어려워 보이지만, 포장지에 튀김가루를 담는 최종 공정 설비 공간에서 쥐가 혼입할 수 있다는 개연성으로 판단하였다. 잡힌 쥐·제품에서 발견된 쥐 유전자 확인 결과 튀김 가루에서 발견된 주가 제조 공정에서 유입됐다고 보고 잇따. 해당 제품 생산일자가 09년 9월 19일 방역 업체가 이곳을 8월 4일 ~ 9월 23일까지 조차한 결과, 공장 작업장·창고에서 4마리 쥐가 잡혔다. 이에 삼양밀맥스 관계자는 "튀김가루를 가는 체로 걸러낸 뒤 X레이로 이물질이 끼어 있는지를 조사하고, 중량까지 점검하기 때문에, 제조 단계에서 이물질이 들어갈 수 없다. 사건 원인 규명에 노력하겠다" 라고 해명하였다.

• 표절

18년 9월 6일 이마트는 동대문 삐에로쑈핑 2호점을 개장하였다. 삼성동 코엑스 1호점 개점 2달만이다. 일본 돈키호테와 외관부터 내용까지 거의 흡사하다. 정용진은 "돈키호테 운영방식을 참고하였다." 고 하였지만, 표절 비평을 피하기는 어려웠다. 이 뿐만 아니라, 노브랜드는 캐나다 노네임과 표절 논란이 되었다. "회사명을 없애고, 가격을 인하하는 점은 참조라고 할 수 있어도, 노란 바탕에 단순하게 제품명을 새긴 모습까지 따라하면 표절" 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둔갑

• 소고기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 08년 12월 2일 "11월 28일 오후 2시 기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전국 289개 대형 마트를 대상으로 일제히 원산지 단속을 벌인 결과, 이마트 남양주점에서 원산지를 잘못 표기한 미국산 냉동 쇠고기 목심 포장육을 적발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목심을 미국산으로 표시하였지만, 하단 바코드에는 수입(호주산)으로 이중 표기하였다. 15봉지 중 1봉지는 현장에서 시정조치됐다. 이에 "이중 표기 경우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유려 표시로 농산물 품질관리법상 허위 표기 처벌을 받게 된다. 이번 이마트 건에 대하여 형사입건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원산지 표시에 의심이 가거나, 부정유통을 적발한 경우 1588-8112로 신고하여달라고 당부하였다.

• 돼지고기

09년 4월 1일 고객이 이마트 전주점에서 산 삼겹살이 앞다리살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따. 앞다리살은 돼지고기 중 가장 싸다. 이마트는 "문제가 된 부분은 삼겹살과 앞다리살 경계부분이다. 다리에서 정확히 앞다리살이 삼겹살인지 국가 표준이 없기 때문에, 기준을 도축업자들 감각에 맡겨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약간 착오가 있었다. 이마트에서 하루에 판매되는 돼지고기는 1000마리에 달한다. 이들을 일일이 전수조사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고 해명하여 물의를 빚고 있다. 신세계는 "삼겹살에 앞다리가 석여서는 절대 안된다. 공인된 기관에서 검사한 뒤 문제가 드러나면 소비자 사과·피해보상을 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 잡화꿀

09년 3월 9일 이마트에 따르면 2월 11일 내부 공문을 통하여 잡화꿀 12개 제품에 대하여 긴급리콜조치를 지시하였다. 이 공문에는 협력업체 요청으로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 사유는 당사에서도 파악하고 있다는 답변을 하도록 지시하고, 영수증이 없는 경우에도 해당 상품 구매시점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에는 구매가를, 확인 불가한 경우에는 현재 판매가를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발주종료, 판매 종료 상품이므로 해당 상품을 가져오는 소비자들에게 비용을 처리하고, 반품된 제품은 센터에서 즉시 폐기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마트는 긴급리콜조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지 않고 있다. 시흥시 장씨는 "이마트 시화점에서 장을 보다가, 구입한 종근당 건강 잡화꿀이 환불되고 있는 것을 보고, 집에서 먹고 있는 통일 제품을 가져다 주었더니 환불하여주었다. 매장 어디에도 환불하여준다고 알리는 표시가 없어, 몰랐다면 환불을 받지 못하였을 것이다. 무슨 이유로 먹던 것도 환불을 하여주는지 도통 모르겠다" 고 밝혔다. 종근당건강은 "기존 제품 수거를 통하여 이마트 측에 리콜 조치를 요구하였다. 현재 1200병이 반환된 상태이며, 환불 상품에 대하여서 이마트가 부담하기로 되어있다" 라고 밝히자 이마트 김윤석 과장은 "환불하고 있는 제품들은 단순히 판매종료된 상품으로 소비자 변심으로 인한 교환 요구시에만 현금으로 환불하여주고 있을 뿐이다. 이와 관련한 내용을 소비자에게 고지할 의무는 없다" 라며 논란이다. 식약청은 "공문 내용상으로 볼 때 환불된 상품에 대하여 센터에서 즉시 폐기하는 경우, 영수증 없이 환불하여주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관련 내용에 대하여 정확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이에 소비자들은 "작년 김장에도 넣고, 아픈 어머니 사다드리고 정말 속상하네. 먹다남은 9병이나 환불하였는데, 해로운거라도 들었으면 어쩌나 속상하다. 속시원히 내용이나 알았으면 좋겠어요" "리콜에 왜 이유가 없을까.. 무슨 문제이길래 이유도 말 못하고 몰래 하나.. 당장 환불하여야겠다.. 찝찝..ㅠㅠ" "먹는 음식입니다.. 쉬쉬할 일이 따로있지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