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최근 편집: 2021년 9월 3일 (금) 19:40
이병헌
국적대한민국
직업배우
활동 기간1991년 ~ ing
종교불교
소속사BH엔터테인먼트
학력서울대왕초등학교 영동중학교 중동고등학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불어불문학 (졸업)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 (중퇴)

논란

간음

권미연씨는 간음 피해로 손해배상을 청구하였다. 2009년 12월 9일 2008년 9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홍보로 토론토를 찾았다가, 권미연씨를 만났다. 그는 "이병헌은 아는 지인을 통하여 소개받았다. 영화관람을 초청하며 표를 선물하면서 구애를 하여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토론토영화제 홍보를 마치고 뉴욕으로 간 이병헌이 지속적으로 구애하였고, 캐나다에서 2번째로 만나면서 본격적 교제를 시작하였다. 한국을 방문하여 분당 집에서 10일간 며물렀다. 이병헌이 가족은 물론, 친구들에게 나를 "연인" 으로 소개하였다. 이병헌 스폰서 격은 재일교포 사업가 회장이 나에게 "지금하고 있는 운동·공부를 계속할 수 있는 대학교를 후원할테니 캐나다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서 이병헌과 잘 지내기를 부탁한다." 고 하자 이병헌은 "그러자" 라고 제의하여 입국하게 됐다. 성루 잠실 24평 아파트에서 살게 됐는데 3개월만에 쫓겨났다. 이병헌은 귀국후 태도가 달라져 봉천동 다세대주택을 얻어주었다. 무관심으로 나몰라라 방치된 상황이다. 유명세·재력을 이용하여 나를 성매매 상대로만 이용하고 버린 행위라고 생각하여 소장을 제출하게 됐다." 라고 밝혔다. 이병원 변호사는 "권씨 주변사람들로부터 이병헌이 협박 당하였다. 수사를 의뢰할 계획" 이라고 주장하였다. [1] 그러면서 14일 "이병현이 대변인 격으로 활동하는 관계자 2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11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였다" 라고 주장하였다. [2] 이에 10년 6월 3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 검찰은 "명예훼손 정황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을 하지 않고, 이병헌은 서면을 통하여 혐의 내용을 모두 부인하였다." 라는 입장이다. [3]

외도

14년 9월 경찰에 따르면 20대 여성 2명이 이병헌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유포하겠다" 고 협박하였다. 10억 합의금을 요구하자 이병헌이 경찰에 알렸다. 걍찰은 2명을 불러 조사하였다. 소속사는 "술자리에서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여성들로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라고 해명하였다. [4] 그러나 피해자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음담패설 동영상 피의자 휴대전화·노트북을 압수하였고, 서울지방경찰청사이버수사대에 분석을 의뢰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다희 소속사 하이브는 "연락이 안 되고 있다. 경찰 조사를 기다리는 중" 이라는 입장이다. [5] 14년 10월 16일 1차 공판에서 "이병현과 진한 신체접촉을 할 정도로 깊은 사이였다." 라고 밝혔지만, 재판부는 "피고인 일방적 주장" 이라며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였다. 다만 "명예훼손 2차 피해가 우려된다" 며 비공개 공판을 진행하였다. 이병헌 변호사는 "자세히 공개할 수 없다. 하지만 누가 보아도 두 사람이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병헌은 모두 농담이었다." 라고 주장하였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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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 이병헌: 내일 낭만적인 분위기야?
  • 이지연: 글쎄요. 아직 일하는 중이에요?
  • 이병헌: 너한테 선택권이 있어서 좋겠다.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 이지연: 성공적?
  • 이병헌: 낭만적이게 잘 성공하기. 친구없는 날이 언제야? 내일 아침에 볼까?
  • 이지연: 학원 가야 돼요.
  • 이병헌: 오늘은 친구 있어?
  • 이지연: 있어요.


이지연은 6명이랑 함께 14년 7월 1일 저녁에서 논현동 식당에서 술마시면서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호감을 표시하면서 전화번호를 요청하며, 경제적 지원을 암시하였다. 이지연에게 성적 농담을 던지면서, 취미를 물어보였다. 이지연은 "휴대전화 요금을 내지 않아 전화가 되지 않는다"며 거절하자 SNS 아이디 교환하였다. 이병헌이 "휴대전화 미납 요금 1년치를 주겠다. 그러면 바로 전화 통화할 수 있냐. 돈 때문에 힘들면 내가 도와줄게" 라고 꽃뱀을 하였다. 사실 통신비 미납은 핑계였고, "번호 주기가 부담스러웠다. 거짓말 하였다" 라고 밝혔다. 7월 3일에는 이병헌,이지연, 김다희가 만났다. 이병헌이 선물을 들고 왔고, 김다희는 30분 정도 후에 합류하였다. 이지연에게 휴대전화 요금 150만원을 선물하였다. 카드게임을 하였는데 이지연에게 신체접촉을 시도하였다. 이지연은 현금을 돌려주었다. 이병헌은 "서로 웃고 넘기는 수준일 뿐" 이라고 해명하였다. 그러면서 3번째 만남도 3명이서 만났다. 명품 선물을 들고 왔다. 김다희가 오기 전 이지연을 포옹하며 성적인 접촉을 시도하였지만, 이지연이 거절하였다. 그리고 김다희가 등장하였다. 셋이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병헌이 놀라서 황급히 집에서 빠져나왔다. 8월 14일은 단 둘이 만났다. 갈등이 폭발하였다. 이병헌이 이지연 방으로 향하였다. 이지연은 "곧 배달음식 온다" 며 거실에 있었다. 확실한 의견 차이가 생겼다. 이지연은 성적 요구 갈등이었고, 이병헌은 경제 문제로 충돌하였다. 이병헌이 "오늘 내가 경솔하였다. 우리 보면 안된다. 너한테 상처를 줄 수 밖에 없다" 라고 문자를 보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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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 이병헌: 저녁 어떤 종류야?
  • 이지연: 좋아하는 게 있나요?
  • 이병헌: 너

<대화>

  • 이병헌: 오늘 내 행동은 경솔하였다. 미안하다.우리는 보면 안되겠다. 상처를 줄 수 밖에 없다.
  • 이지연: 사람 사이 관계를 이런 식으로 끊는거야?


가족

14년 12월 30일 이지연 모부는 "지연이가 가정형편이 어려워 범행을 모의하였다고 하는데 황당하여 말도 안 나왔다. 큰 부자는 아니어도 남 부럽지 않게 살고 있다. 생활비도 보내주었다. 아빠는 위암을 초기에 발견하여 수술하였지만, 치료비 걱정할 상황은 전혀 아니다." 라고 밝혔다. 외삼촌은 "재력이 충분하다. 번듯한 상가 건물 2개를 가지고 과수원도 크게 하고 있다. 내가 공인중개사라 직접 매입하였으니 사실이다. 도망갈 생각이었으면 동남아를 알아보았겠지만, 지연이는 터키를 갔다. 저희가 가장 안타까운 점은 아직 어린 아이인 다희·지연이가 돈을 달라고 하면 이병헌이 한 번도 설득하지 않고 경찰에 신고하였다. 친분이 아예 없지도 않는데 설득하여야지." 라고 밝혔다. "협박은 분명한 잘못. 홧김에 한 행동인데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이해할 수 없다." 라고 밝혔다. BH 관계자는 "사실 확인 없이 허위조작 보도가 돼 유감이다. 의도적으로 보도가 되어 출처를 밝혀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 사실 확인 없는 보도·허위사실에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 라고 해명하였다. [8] [9]

결론

15년 1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피해자가 성적 농담을 하더라도 몰래 찍은 뒤 유포하려고 하였고,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고자 범행을 계호기하였다. 이병헌이 피고인들 행위·명예훼손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상당한 비난을 받았다. 이지연과 신체·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성적인 접촉을 바라는 의미가 있었다. 피해자가 이지연을 좋아한다고 받아들일 수 있겠다." 라며 이지연에게 1년 2개월, 김다희에게 1년을 선고하였다. 논란은 점점 확산되고 있고 이민정과 결혼한 이병헌이 한참 나이가 어린 여성들과 성적 농담을 하고 만남을 요구하였다는 사실에 비난은 더욱더 거세지고 있다. <협녀, 칼의 기억> 개봉이 연기되고, 광고 하차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0] 직접적 대중들 반응은 "잘하지 않았지만, 어린 여성 데리고 음담패설에 대놓고 꽃뱀질 하다가 안되니까 버리고, 피해자인척 하는 이병헌이 더 나쁘다. 젊은 친구들인데 전과자 되면 어쩌냐" "결국 유부남 이병헌은 한참 어린 여성을 성관계 목적으로 꽃뱀질 하였으나 끝까지 저항하고, 거부하였다는 상황이네" "이병헌씨 이긴 기분인가요?" "판사가 이병헌 까내리는데?" "이병헌도 진짜 나쁘네" "어린 아이들 인생 종치게 만드네. 당신도 잘한거 없지 않냐?" [11] 19일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민정씨가 현재 임신 27주다. 한 가정 아내로 아이를 가지게 되어 축복할 일이지만, 논란으로 인하여 알리기 조심스러웠고, 산모 안정을 위하여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으로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 이해 부탁드린다. 응원 부탁드린다." "일련 사건들로 지금까지 걱정하여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린다. 가족을 위하여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병헌 비난 여론이 더 강하여질수밖에 없었다. [12] [13]

  1. “캐나다 교포 “결혼유혹에 속아 잠자리” 이병헌 피소”.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 
  2. “이병헌, 권미연 고소 '명예훼손'.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 
  3. “검찰, 명예훼손 고소당한 이병헌에 ‘무혐의 처분’”.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 
  4. 이호진. “[단독] 이병헌 씨 "20대 여성 2명, 거액 요구" 수사의뢰”.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 
  5. ““첫 경험 언제…” 이병헌 ‘음담패설’ 내용은?”.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 
  6. “이병헌 vs 협박녀…고성 오간 재판정”.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 
  7. 황수연. “[단독] "왜 로맨틱을 찾았나?"…이병헌 사건, 알려지지 않은 5일”.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 
  8. 이슈팀, 인터넷뉴스본부. '이병헌 협박녀' 모델 이지연 부모 "내 딸은 꽃뱀 아니다"… 이병헌-이지연 SNS 공개 '파장'.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 
  9. 김성우. “이병헌 측, "디스패치의 보도는 허위 주장이다".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 
  10. 김승현. “[기자수첩] 이병헌, 이겼지만 이긴 게 아니다”.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 
  11. “이지연·다희 실형선고에도 네티즌 이병헌에 '냉랭'.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 
  12. 김유진. “이민정, 4월 출산 예정…소속사 측 "알리기 조심스러웠다".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 
  13. 김수정. “이병헌♥이민정 오늘 득남 "산모 안정 취하는中"(공식입장)”.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