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최근 편집: 2018년 3월 5일 (월) 13:46

전기신호를 음악으로 바꿔 들려주는 도구. 귀에 끼워 음악을 들을 수 있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가격대에 따라 품질에 많은 차이가 난다. 보통 컴퓨터휴대전화, MP3 플레이어 등의 기기에 선을 꽂아서 사용하지만(이 때문에 선을 정리하는 줄감개를 따로 사서 쓰기도 한다) 최근에는 무선 이어폰도 출시되었다.

귀에 고정시키는 방법에 따라 커널형(귓구멍에 꽂는다), 오픈형(귀에 꽂는다), 귀걸이형(귀에 건다), 헤드셋형(머리에 쓴다)으로 나눌 수 있다. 커널형에 비해 귀걸이형, 헤드셋형은 귀에 부담을 덜 준다는 장점이 있다. 이어폰을 사용해 너무 큰 소리로 오랫동안 음악을 들으면 청력이 손상되거나 난청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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