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의

이은의는 대한민국의 변호사이다.

변호사

매월 20건 정도의 상담이 들어오며 주로 직장 내 성희롱을 포함한 성폭력 사건을 맡는다고 한다.

변호사가 되기까지

2010년 4월부터 로스쿨 입학을 준비하여 2011년 3월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였고 3년 동안 공부하여 2014년 1월 제3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6개월 간의 실무수습을 거친 후 10월 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삼성전기 대상 소송과 승소

아직 변호사가 아니던 시절, 2003년부터 직장이던 삼성전기에서 상사에게 성희롱을 당해 2005년 인사부에 이 사실을 알렸으나 해결하지 못 하였고, 이후 인권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하고 회사와 가해자를 상대로 민사소송과 행정소송을 제기하여 2009년 각각 승소하였고, 2010년 10월 사표를 썼다.

기타

• 박유천 성폭력사건의 두 번째 고소 여성이 무고죄로 고소되었을 때 변호를 맡았고 1심 재판은 만장일치로 무죄 판결이 났다. 항소심 첫 공판은 서울고등법원에서 9월 5일에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