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독립운동가)

최근 편집: 2024년 1월 7일 (일) 11:23

"몸을 바쳐 나라를 ." "왜법이 불공평하여 나의 생명을 빼앗기는 하나 나의 충혼은 빼앗지 못할 것이다."

이재명(1890~1910). 인력거를 타고 가는 이완용을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잡혔으며, 재판장에서 위와 같은 말을 했다. 이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 받고 21세의 나이로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