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강사)

최근 편집: 2023년 6월 16일 (금) 13:21
이지영
출생1982년 12월 29일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부평구
국적대한민국
학력인천동막초등학교
충북덕산중학교
진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부전공)
서울대학교 대학원 윤리교육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윤리교육학 정치철학전공 (박사)
경력EBS 사회탐구 강사
세화여자고등학교 교사
종로학원 강사
직업강사
소속이투스
현직이투스 사회탐구 강사
상훈EBS 공로상 (2018년)
정보 수정

논란

사이비

이지영은 천효재단에 대하여 "저는 2017년 1월 말부터 심각한 우울증·식이장애·체중 감소·불면증 건강상 문제를 겪기 시작하였다. 죽음 고비를 넘나드는 건강 상태에서 언니 권유로 2018년 4월 천효 천기를 접하였다. 믿을 수 없는 건강지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원리를 알게 될수록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방법을 알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2018년 8월 준비 ~ 2019년 4월에 C.E.O.·대주주로 있는 법인명을 제이멘토링연구소(주)에서 천효 (주)로 사명을 변경을 하고, 사업자등록증에 氣 수련을 업종에 추가하여 천효기센터를 개장하였다. 실제 체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무료체험 쿠폰을 제공한 바 있었으며, 향후 체험 방문은 자유의사에 따르고 상담 후 결제 강요는 없었다. 작은 규모로 시작한 신생 종교에 기성 종교 교단 기닥권이 사이비 프레임을 씌워견제하는 것은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 2019년 1월 서울시 허가를 받아 겨우 출발한 재단에 범법행위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기독교인들이 동성애는 견제하고 있지만, 본인과 같은 기독교를 견제하지 않는다. 종파싸움이야 있지만 없는 사이비를 사이비라고 몰아가지는 않는다. 타종교면 몰라도 기독교끼리 서로 사이비라고 하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정말 전형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하여 던지는 말처럼 들려 큰 당혹감을 선사하기도 한다. "네이버 ·이지영 닷컴에 분명 성인 교양 세미나로 지칭하여 수능이 끝나지 않은 수험생은 참가할 수 없다고 공지하였다. 단 한 번도 고등학생에게 수행평가·봉사활동 가산점으로 청년부 활동을 제시한 적이 없다. 저는 귀신 이야기를 흥미로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귀신에 시달리지 않고 제정신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향후 수능 가으이 중에 절대 천효재단 관련 언급을 하지 않겠다. 수강생들이 오직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하겠다. 제 사적인 신념·노력·미숙함이 수험 생활에 불필요한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라고 전하였다. 천효재단을 나오는게 아니라, 천효재단에서 활동하는게 맞고, 계속 활동이야 하겠지만, 그냥 언급만 안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학생들은 사이비에 빠져나오기를 바란다. 아무도 사이비에 들어가서 가스라이팅 당하여 그 말을 믿고 그대로 실행하는 선생님들 믿고 듣고 싶어하는 학생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1]

포교

이지영 강사가 세미나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천효재단 활동을 독려하였다는 게시물에 게재됐다. "세미나를 두 번 다녀왔는데, 찝찝하기는 하였다. 처음에는 귀신 이야기를 주로 하였고, 두번째에는 氣만으로 포궁에 혹이 얼마인지 맞추었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세미나를 갔더니 선생님이 믿음 이야기를 하면서 신격화하여 놀랐다. 이 재단이 해외봉사도 가고 장학금 제도도 있어 자기소개서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혹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좋은·나쁜기를 설명하면서 연예인들이 작품 끝나고 왜 자살을 많이 하는 줄 아냐라며 부와 인기를 얻기 위하여 악마와 계약을 한다고 말하여 너무 무서워 그냥 나왔다." 일루미나티 논란이 있는 연예인들이 엮인 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세미나에서 왜 필요하며, 왜 고인모독을 하는지 모르겠다. 일루미나티 논란이 한번이 없는 연예인도 잘만 활동한다. "천효는 하늘 앞에 효를 다하면서 인간이라면 마땅히 하여야 하는 도리·상식이다. 인간 정신 능력을 개발하기 위하여 반드시 새로운 철학·사상·윤리·변화된 가치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유튜브를 통하여 "세미나에서 나누는 이야기들은 순차적으로 유튜브에도 공유된다. 대한민국 사상·양심·종교·토론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이다. 새로운 생각·사상·철학을 논의하고 찾아보는 시도가 사회를 변화시킨다" 아니다. 그 말은 틀렸다. 정치 이야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약자인권에 이야기를 하는것도 아닌데 어느 부분에 도움이 되나. 목적은 교육 목적인데, 지금은 포교 목적으로 하고 있다. 1타 인강이 세미나를 많이 하지도 않고, 이런 논란이 없는데 이지영 강사만 이런 논란이 있는 부분이 이상하지도 않은가? 차라리 권력형 연예인들 악행을 토론한것도 아닌데, 어느 부분에서 그런식으로 느꼈는지 모르겠다. 항상 맞는 이치는, 도둑을 직업이라고 인정하지 않듯, 사이비는 종교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종교·자유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리고 세미나 목적이 종교 목적이 아닌데 왜 그런 이야기를 하여 힘든 아이들 마음을 이용하려고 드나. 19년 1월 9일 종교 비영리 재단법인 설립허가 통보에 천효재단은 천효기독교재단법인 명칭으로 비영리법인 설립을 허가 받았다. 목적은 "천료기독정신을 연구·참다운 기독교 정신을 구현하여 사회봉사·신앙활동을 통한 선교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면서 세계복음화에 기여하고, 국내·외적으로 천효기독교정신 개척·성장에 기여" 라고 밝혔다. 더군다나 홈페이지에는 교주 소개가 없다. 교회라기에는 氣로 사람 질병을 치료한다는 전형적인 사이비 클리쉐를 따라가고 있다. 영리법인으로 되어야 하는데, 비영리법인은 정식적인 교회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지점이 여러점이 있다. 웬만하면 교회는 법인을 받는데, 천효재단은 받지 못하였다는 점은 의문을 남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