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5:17
이천수
출생1981년 7월 9일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계양구
국적대한민국 대한민국
본관인천 이씨
학력부평초등학교 부평동중학교 부평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중퇴)
직업축구 심판 (축구 선수), 방송인
현직대한축구협회 사회공업위원장
종교개신교
정보 수정

이천수는 대한민국 축구 선수 출신 축구 심판이다.

논란

가부장 태도

2022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출연하여 바람이 불어 열린 창문 때문에 170만원짜리 컴퓨터가 떨어져 깨져있자 아내 심하은에게 "청소도 안하면서 왜 문을 열어 놓았냐!"라고 말했고, 이에 심하은이 "내가 아냐. 나는 이 방 들어오지도 않는다." 라고 항변하자, 다시 "집은 네가 챙겨야지!" 라고 발언했다. 이에 심하은은 "문이 열렸으면 닫기는 당신 책임이다" 라고 말했다.

이에 이천수는 갑자기 "나는 밖에서 일하잖아!" 라고 했고, 심하은은 "나도 육아하고 살림하지 않냐" 라고 하면서 자리를 피하였다. 하지만 이천수는 분을 이기지 않고 "너는 집안일 하면서 집안일 하는 사람이 확인을 안하고. 저게 얼마짜리인데 170만원짜리다!" 라고 주장하였으며, 딸에게도 네가 그런 것이 아니냐고 윽박을 질렀다. 심하은이 이런 모습을 보고 "170만원짜리고 3일만에 내려와서 아이들 앞에서 무슨 짓이냐!"라는 발언을 했고, 해당 방송에는 이천수가 딸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며 정서적 학대를 하는 장면까지 그대로 담겼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