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정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5:10

이현정 혹은 양이현정대한민국의 여성 농업인번역가이다.[1]

번역

여성이 좀더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주의 출판물의 기획과 번역 작업에 힘쓰고 있다. 2014년 한해 한 두 권 번역 편집일을 한다고 밝혔다.[2] 아래는 이현정의 번역서 목록이다.

집필

2014년 '예전에는 어린이 책을 주로 하였고 최근에는 실용서적을 하고 있다'고 인터뷰했다.[2]

활동

생애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원 여성학과를 졸업했다. 환경, 생태, 여성학 등을 공부하는 대학모임에서 만난 백승우와 1996년 결혼하였고 1998년 경북 울진에 땅을 사며 귀농을 시작했다.[3] 2002년경에 본격적인 귀농을 위해 춘천으로 갔고 이 때 출판사에서 파트타임을 하면서 남는 시간에는 불교대학을 다녔다.[2] 2006년에 화천으로 갔다.[2] 남편이 용호리 이장을 하면서 이장 마누라를 맡고 있다.[3]

출처

  1. 백승우 (2013년 1월 8일). “소비자를 위한 유기농 가이드북”. 《농사꾼 백응수의 경박한 글쓰기》. 2018년 1월 20일에 확인함. 
  2. 2.0 2.1 2.2 2.3 “귀농부부의 소박한 삶–적게 벌고 적게 먹고 적게 쓰기”. 《에코붓다》. 2014년 1월 19일. 2018년 1월 20일에 확인함. 
  3. 3.0 3.1 김병훈 (2016년 4월 25일). “까칠한 이장부부의 ‘달콤 살벌 시골살이’”. 《대산농촌문화》. 2018년 1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