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적 위협(영어: racial threat)은 문화와 관습이 서로 다른 인종이 서로 부대끼며 사는 것이 이해와 신뢰를 낳는 대신 반대로 오해와 긴장을 낳는다는 가설이다. 접촉이 늘어난다고 해서 반드시 사이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접촉의 횟수보다는 질이 더 중요하다.

1 설명

소수 인종의 규모가 늘어나면, 다수를 차지하는 인종이 지위에 위협을 느끼며 경쟁을 줄이기 위한 절차를 밟는다고 전제한다. 이러한 위협이 실제이든 상상 속의 위협이든 인종끼리는 분쟁이 일어나게 된다고 가정한다. 다수 인종은 한정된 경제적 자원을 놓고 경쟁이 일어나며 자신들의 권력이 위협 받는다고 인식한다. 예를 들어 흑인들도 직업 전선에서 경쟁하게 된다면 백인들은 경제적으로 위협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따라서 흑인들을 경제활동에서 배제하려는 움직임이 생긴다.

2 반대 가설

이는 문화적 교류와 통합이 인종차별적 편견을 없앨 수 있다는 이웃 가설(영어: contact hypothesis)과 반대되는 가설이다.

3 출처

  • Parker, Karen F., Brian J. Stults, and Stephen K. Rice. "Racial threat, concentrated disadvantage and social control: Considering the macro‐level sources of variation in arrests." Criminology 43.4 (2005): 1111-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