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17:51
임종석
任鍾晳
국적대한민국
출생1966년 4월 24일
본관장흥 임씨
학력용문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무기재료공학 (졸업)
경력새천년민주당 창당준비위원
열린우리당 원내대변인
대통합민주신당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성동구 을 당협위원장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제6대 대통령비서실장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위원장
아랍에미리트 특임 외교특별보좌관
의원 선수2
의원 대수16·17
정당더불어민주당
지역구서울 성동구(16)
서울 성동구 을(17)

논란

  • 국가 안보 기설 누설

18년 10월 청와대 유튜브 계정에 홍보영상에서 임종석이 "10월 17일 강원도 철원 남북공동 유해발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헬기로 35분 거리" 라고 발언하였다. 비무장지대 안 감시초소, GP 우리 측 통문이 고유 번호와 함께 위치가 공개됐다. 통문은 장병들 유일한 비상구이다. 국방보안업무 훈령에서 경계 상태를 드러내는 촬영은 금지하고 있다. 이에 "북한 GP 초소 국군 뮤기로, 통문 숫자는 공개하지 말아달라" 라고 언론에 요청하였지만, 청와대는 지키지 않았다. 해당 영상 조회수는 24,000건이 넘어서 "실수였다" 라고 해명하였지만, 비판하는 목소리는 커졌다. [1]

  • 울산시장 선거개입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 김기현 前 울산시장에 비위 첩보가 제보됐다. 이에 선거개입 청부수사 논란이 증폭될 예정이다. 이에 "청와대 자체 조사 결과, 송병기 부시장이 김씨 비위 첩보 최초 제보자로 파악됐다." 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경찰 출신, 특감반원이 아닌 행정관이 외부에서 제보된 내용을 편집한 사실이 확인됐다. 2017년 비리 의혹을 제보받았다. 행정관은 제보 내용이 담긴 글을 복사하여 전송후 출력하였다. 일부 편집하여 제보 문건을 정리하였고, 새로 추가한 비위사실을 없다. 청와대 파견근무 전 캠핑장에 갔다가 우연히 만나 알게 된 사이다. 처음 보았을 때도 비슷한 비위 내용을 제보하였는데, 동일한 내용이 제보됐다. 공직자지만, 정당 소속은 아니었다고 파악된다. 청와대는 압수수색에 검찰과 협의하여 제출이 가능한 자료를 임의로 제출하였지만, 검찰이 국가중요시설 청와대를 거듭하여 압수수색하여 유감" 이라고 밝혔다. [2] 그러면서 검찰은 19년 12월 24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검사와 수사관 30명을 울산으로 파견하여 임동호 자택, 사무실을 압수수색하였다. 휴대전화, 회의자료를 확보하였다. 임동호는 "피의자로 적시되어 있었다. 경선 불출마 조건이 아니었다. 울산에서 잘됐으면 좋겠다는 덕담이었다." 라고 해명하였다. [3] 이에,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21년 4월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진석 실장, 울산시청 실무자 윤씨를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임종석, 이광철에 대하여 20년 1월 소환조사를 벌인 끝에 최종 무혐의 처분을 하였다. 관계자는 "피의자들은 혐의 입증 증거가 부족하여 불기소 처분하고, 관련 뇌물 사건은 사건관계인 다수가 울산에 거주하고 있어 신속한 수사를 위하여 울산지검에 이송하였다.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 라는 입장이다. [4]

  • 박원순 사건 2차가해

21년 3월 23일 박원순에 대하여 "호텔 밥을 먹지 않고, 날 선 양복 한 번 입지 않고, 업무추진비 반 이상 남기는 공직자다. 참여와 자치 공간으로 변모한 주민센터, 생활복지를 바꾼 찾아가는 동사무소에서 박원순 향기를 느낀다. 용산 공원 숲 속 어느 의자에 매 순간 사람 가치를 높이고자 치열하였떤 박원순 이름 석 자를 소박하게 새겼으면 한다. 박원순은 정말 몹쓸 사람이었나."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서혜진 한국여성변호사협회인권이사는 "피해자는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당하며 백래시를 당하고 있다. 박원순 청렴을 운운하며 피해자를 심각하게 위축한다." 라고 밝혔다. [5]

평가

진중권은 20년 1월 26일 페이스북을 통하여 "진보세력 정치적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니, 민주당에 들어가니 얼마나 황당하던지. 임종석씨가 19년 11월 갑자기 정계은퇴를 하였습니다. 정계은퇴 경위 배경을 놓고 억측도 있으나, 초심으로돌아가면 늘 좋으니 비아냥거릴 필요는 없습니다. 민주당에서 다시 그를 부르는 모양입니다. 본인도 나갈 생각이 있고요. 그러나 명목이 있어야겠죠. 그래서 이해찬과 이낙연이 나서서 바람잡았다고 하지만, 정치인이 은퇴하겠다고 자발적으로 국민에게 공적인 약속을 하였지만, 두 달만에 뒤집으려 합니다. 정계은퇴가 어디 물건 주문하다가 마음 바뀌었다고 취소하는 문제인가요? 임종석씨, 국민을 개,돼지로 만들지 마세요" 라고 비판하였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