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있잖아... 나, 낙태했어 |
저자 | 한국여성민우회 |
출판사 | 다른 |
출간일 | 2013.2.20 |
ISBN | 978-89-92711-96-8 |
쪽수 | 188쪽 |
개요
"혼자서 가슴 아파하는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있잖아... 나, 낙태했어는 25개의 낙태 사연을 엮은 책이다. 정작 낙태를 경험한 여성들의 이야기는 듣기 힘든 한국 상황에서 보기 드문 책이다. 왜 낙태를 할 수밖에 없었는지, 낙태 과정에서 여성들은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고통을 겪는지 등 여성들의 목소리는 무시되어 왔다. 직접 임신을 경험하지 않는 남자 정책입안자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
목차
머리말
25명의 낙태에는 25개의 사연이 있다
민우회로 걸려온 전화, 떨리는 목소리
당신이 생각하는 ‘낙태’는 없다 : 그녀들의 이야기
25명의 그녀
그 선택의 ‘가혹함’에 대하여 | 낙태, 결정의 순간
어떤 하루 | 그날 그 산부인과에서
피임, 실천하기 | [왜]와 [어/떻/게] 사이에서
그 남자는 어디에 | 없거나 있거나
‘죄책감’ 요구하는 사회 | 우리 이렇게 하자. 앞으로 이 일에 관한 얘기는 꺼내지 않기로
그 경험의 얼룩 | 낙태, 이후
나(만)의 경험을 넘어 | 자매애라는 세 글자
나에게 낙태는 이다
낙태, 자주 듣는 질문 몇 가지
자연 주기법도 했고, 질외사정을 했는데도 임신을 하게 됐어요.
낙태를 했습니다. 몸을 위해 뭘 챙겨야 하는 거죠?
이야기할 사람이 없습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곳
낙태를 법으로 처벌해야 할까?
낙태 관련 통계
국내 낙태 관련 현행법
외국의 사례
맺음말 세상이 알아야 할 ‘낙태’
바깥 고리
- [발간자료] 있잖아… 나, 낙태했어 민우회, 2016.3.8
- [사심 4호] 『있잖아… 나, 낙태했어』 갓치들을 위한 도서 추천 - 에디터 밍국 모난, 20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