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니란 자전거와 고라니의 합성어로 자전거 탑승자들이 위험한 운행으로 자동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하는 것을 고라니에 빗댄 말이다. 보라니에 대한 미러링 차원에서 자지+고라니로 쓰는 경우도 있다. 다만 자전거 등 운전자가 아닌 남성을 가리켜 쓰이는 경우는 적다. 그리고 미러링 목적은 없었더라도 자라니 영상, 사진의 과반수는 자전거 탑승자가 남성인 경우이다. 이 때문에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서 남성 자전거 운전자를 가리켜 보라니를 미러링 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