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rimination against autistic people
개요
자폐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의미한다. 자폐인들은 역사적으로 독특한 행동과 사고방식으로 인한 소수자성으로 많은 차별과 탄압을 받아왔고, 이는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이다.
사례
- 자폐인들에게 사회에서 존중받기 위해 특유의 행동들 혹은 안절부절못해보이는 행동들을 멈추도록 강요하는 것.[1]
- 많은 자폐인들은 NT들보다 훨씬 더 많이 폭력 피해에 노출되어 있다.
-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장애인들은 장애가 없는 사람들보다 3배나 높은 확률로 폭력 범죄의 피해자가 된다고 한다. 사법통계국은 자폐증 환자에 대해 별도로 보고하지는 않지만, 미국인과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한 작은 표본의 연구는 자폐증을 가진 성인들이 그들의 또래들보다 성범죄 피해의 위험이 훨씬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폐인 응답자들은 자신들이 강간의 피해자였다고 말할 가능성이 비자폐인 응답자들보다 두 배 이상 높았고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신고할 가능성이 세 배 이상 높았다.[3]
같이 보기
출처
- ↑ 예를 들면 작은 혼잣말이라든가, 눈을 쳐다보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든가, 폐쇄적이거나 낯선 곳에서 불안해서 손가락을 흔드는 등. 이러한 행동은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위해가 없어도 하지 말라고 강압적으로 강요하거나 혼내고 심지어 체벌 등을 행하는 경우도 많다.
- ↑ 출처 : Adam Feinstein, A History of Autism: Conversations with the Pioneers (John Wiley & Sons: 2010), p. 242.
- ↑ 출처 : John J. Pitney Jr., The Politics of Autism: Navigating The Contested Spectrum (Rowman & Littlefield, 2015), p.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