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로메

최근 편집: 2023년 8월 1일 (화) 09:45

잔 다르크(프랑스어:Jeanne d'Arc)는 프랑스의 전쟁 영웅이며 로마 카톡릭교회의 성인이다. 또한 마녀재판의 희생자이기도 하다.

생애

1412년 1월 6일[1][2]프랑스 동북부 동레미(Domrémy)에서 태어났다. 1431년 5월 30일 사망.

잔 다르크가 마녀사냥을 당하게 된 죄목 중 하나는 남장이었다. 남성복을 입고 머리를 짧게 자른 그를 두고 성직자들은 ‘이단적 복장도착’이라며 비난했다.[3] 여성 군인의 복식이 정해져 있지 않았던 시대에 전쟁터에서 장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남성군인의) 군장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음에도 잔 다르크를 화형에 처하는 주요 논리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

기타

세례명으로 쓸때는 (아르크Arc의)요안나라고 한다.


같이 보기

출처

  1. “Jeanne d'Arc”. 《프랑스 위키피디아》. 
  2. 잔다르크의 정확한 출생년도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1431년 2월 21일 후앙(Rouen)에서 열린 재판에서 그는 '약 19세'라고 했다고 한다.
  3. 1964-, 장혜경, (2017). 《철학 하는 여자가 강하다 : 능력 있는 현대 여성은 왜 무기력한가》. Ima. 161쪽. ISBN 979-11-8694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