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6:03

또는 수면(睡眠)은 대부분의 동물에게 필수적인 생명활동이다. 사람은 하루에 6시간~ 10시간 가량을 자며 수면은 렘수면과 논렘수면으로 나누어진다. 렘수면 상태에서 사람은 꿈을 꾸게 되며 이 때에는 격렬한 안구 운동이 동반된다. 렘수면은 피곤을 푸는 데에 효과적으로 수면을 취해도 렘수면 시기가 없다면 사람은 계속 피곤을 겪게 된다. 피곤하거나 몸이 아픈 경우 평소보다 더 오래 잠을 잘 수 있다. 사람은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매일 렘수면을 취하며 6~7개의 꿈을 꾼다. 동물마다 잠을 자는 시간, 잠을 자는 형태가 다르다. 예를 들어 고양이는 하루 24시간 중 20시간을 자며 대부분이 얕은 잠이다. 물고기는 헤엄치며 잠을 자기도 한다.

수면 장애

많은 정신 질환 환자들은 수면 이상 증상을 동반한다. 과수면이나 불면이 나타나고, 때로는 혼합된 형태가 나타나기도 한다. 불면은 불안, 각성 증상과 관련이 있으며 과수면은 도피 감정과 종종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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