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별철폐의 날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6일 (월) 11:40

장애인 차별철폐의 날은 매년 4월 20일이다. 장애가 아닌 장애에 대한 차별에 주목하고 변화를 촉구하며 비장애인장애인에 대한 동정과 시혜를 넘어서 장애인 스스로가 시민으로서의 평등한 권리를 누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날이다.

기원

장애인복지법 제14조는 장애인의 날을 법정기념일으로 매년 4월 20일로 정하고 있으나[1] 2001년 장애인 이동권 투쟁에서 시작되어, 법 조항 중 "장애인의 날"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개정하려는 목소리가 2002년부터 있었다.[2]

출처

  1. 국가기록원. “국경일과 법정기념일 - 장애인의 날”.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웹사이트》. 2019년 4월 21일에 확인함. 
  2. 홍권호 기자 (2010년 7월 21일). “장애인의 날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바꾸자, 개정안 발의”. 《비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