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운수부문, 사회서비스 등 부문의 모든 노동자가 함께 하는 노동조합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특수고용노동자 뿐 아니라 실업자, 퇴직자, 해고자 및 조합 임용자, 예비 노동자도 가입할 수 있기에 민주노총 산하 최대의 산별노조이다.
연혁
- 1988년 화물노련(전국화물운송노동조합연맹) 건설 및 연천노협(연구전문기술노동조합협의회) 구성
- 1994년 공노대(공공부문노동조합대표자회의) 구성
- 1995년 과기노조 창립
- 1997년 한국통신, 조폐공사 등을 중심으로 공공연맹 건설 및 서울지하철, 부산지하철노조, 철도 노민추 등을 중심으로 민철노련 건설 및 민주버스, 민주택시, 연전노조(연구전문조노) 건설
- 1999년 공공연맹과 민철노련이 공공연맹으로 통합
- 2002년 화물노련이 화물연대로 출범
- 2004년 운수연대 출범
- 2006년 공공노조 건설
- 2007년 공공연맹, 화물연대, 민주택시, 민주버스가 공공운수연맹으로 통합 및 과기노조와 연전노조가 전국공공연구노조로 통합
- 2010년 공공운수노조 건설
- 2011년 공공운수노맹과 공공운수노조 병립
구성
공공부문
중앙과 지방정부 산하 공공 및 행정기관을 비롯해 관외 공공부문과 연관 민간부문을 의미한다. 국민연금/국민건강보험 등 사회보장, 발전/가스 등 에너지, 병원, 학교, 우편, 공공연구기관, 경제사회단체, 전문기술, 문화예술, 청소, 시설관리 등을 포함한다.
운수부문
철도, 지하철, 버스와 택시, 도로화물, 화물연대본부, 택배, 항공부문(항공, 공항), 항만 등 전체 운수산업 노동자를 의미한다.
사회서비스 부문
어린이집, 노인/장애인 요양 등 돌봄 사회서비스 부문의 여러 업종 노동자를 포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