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대회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6:03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1962년부터 시작하여 2016년에 제51회를 맞이하였다.

매년 김활란 여성지도자상과 용신봉사상, 올해의 여성상, 여성 1호상,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이 수여된다.

김활란 여성지도자상

1999년 한국여협 설립 40주년을 기념해서 초대회장이었던 김활란을 기리기위해 제정된 상. 여성의 정치·경제·사회적 발전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여성 지도자에게 수여된다. 장소는 이화여대 대강당이다.

참고로 초반에는 여협 산하 단체들도 무수히 반대를 했었다. 이유는 바로 김활란의 친일반민족행위때문이었다.

  • 2020년: 윤후정 전 이화학당 이사장[1]
  • 2016년(16회): 김정숙(세계여성단체협의회)
  • 2015년(15회): 유중근(경원문화재단 이사장)
  • 2014년(14회): 김숙자(배화여자대학교 총장)
  • 2013년(13회): 박동순(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BMGM) 총재)
  • 2011년(11회): 이배용(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 2010년(10회): 현정은(현대그룹 회장)
  • 2009년(9회)
  • 2008년(8회)
  • 2007년(7회)
  • 2006년(6회)
  • 2005년(5회): 김영정

용신봉사상

<상록수>의 주인공 최용신 여사의 공로를 기념하고 그 뜻을 받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로가 큰 모범적인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

  • 2020년: (사)대한간호조무사협회[1]
  • 2016년(49회): 이선진(목금토 갤러리 관장)
  • 2015년(48회): 한영(재단법인 광주어머니장학재단 이사장)
  • 2014년(47회): 박영숙(느티나무도서관장)
  • 2013년(46회): 홍은혜(해군 창설자 및 해군부인회 회장)

올해의 여성상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창의력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현대 여성상을 구현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

  • 2020년: 수상자 없음[1]
  • 2016년(29회): 김성의(인산의료재단 마음사랑병원 이사장)
  • 2014년(28회): 권선주(IBK 기업은행장)
  • 2013년(27회): 박인비(골프선수)
  • 2011년(26회): 송명순(육군 준장)

여성 1호상

  • 2020년: 김상희(국회 부의장)[1]
  • 2016년: 양진옥(굿네이버스 회장)
  • 2015년: 원미숙(강원도 횡성소방서장)
  • 2011년: 유중근(대한적십자사 총재)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아울러 여성의 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해 공이 큰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

  • 2020년: 권영진(대구시장), 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이용섭(광주광역시장), 서은숙(주산광역시 진구청장)[1]
  • 2015년: 김기현(울산시장), 김동일(보령시장), 전정환(정선군수)
  • 2014년: 홍준표(경상남도지사)[주 1], 이완섭(서산시장), 박선규(영월군수)
  • 2013년: 박준영(전라남도지사), 이철환(당진시장)
  • 2011년: 염홍철(대전광역시장), 강운태(광주광역시장)

부연설명

  1. 도정 당시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으로 상장을 받았지만, 이로부터 5년 뒤에 여성혐오,여성비하적 발언으로 여성인권단체에 비판을 받은 그 홍준표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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