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애매한병역의무자 입대실패 기념 병역과 무관한 음악공연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5:47

전국 애매한 병역의무자 입대실패 기념 병역과 무관한 음악공연은 2014년 조광사진관에서 열린 공연이다. 해당 공연 포스터에 의하면 줄여서 '전애병 입실기 병무음공'이다.

참가자

여기에는 군입대후 귀가조치되어 기약없이 방치된 음악가들, 군필자 아저씨, 미필자인 고3 악플러, 외국인, 좋아하는 밴드를 좇아온 그루피 여자들, 기타 등등의 힙스터들이 스무 명 남짓 모여 있었다[1]고 한다.

의미

'애매한 병역의무자 입대실패 기념'이라는 표현은 '군대를 다녀와야 사람된다'라는 말이 통용되는 한국사회의 군대와 군사문화를 둘러싼 많은 문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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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