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의혹 대학교수의 해임 불복 사건에서 대학 측 변론을 맡아 승소 판결을 이끌었다.[1] 대법원이 판결에서 성인지 감수성이란 용어를 최초로 사용했던 사건이다.[1]
현재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