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5:01
방탄소년단
슈가 제이홉 RM 지민 정국
정국
본명전정국(田柾國)
출생1997년 9월 1일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본관담양 전씨
학력부산백양초등학교 신구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 (재학)
직업가수
정보 수정

논란

도로교통법 위반

2019년, 새벽 4시 벤츠를 몰던 중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교차로에서 교통신호를 위반하다가 택시와 충돌하였다. 음주운전은 아니었다. 관계자는 "음주 측정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전하였다. 피해 택시 기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하이브는 "정국 착오로 인하여 접촉 사고가 났다. 피해자에게 사과드린다" 라는 입장이다. [1]

11월 4일 용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여 수사중이다. "피의사실공표에 해당돼 구체적 내용은 확인할 수 없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라는 입장이다. [2]

이에 "아미들이 정국을 옹호할 게시글" "위반을 할 수 있지가 이날, 사소한 위반으로 누군가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아무리 좋아하여도 비판할 부분은 비판하자" "단순사거는 보험처리 하지 입건은 잘 하지 않는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1월 8일 도로교통법 위반·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하였다. "인·물적 피해가 발생한 경우 수사를 통하여 기소 여부를 결정한다. 피해자 합의 역시 정상참작 요소가 되지만, 기소 여부는 상관없고 중과실 경우 수사에 들어갔다. (불법주차에는) 사실이 아니다." 라고 전하였다. [3]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를 내 사람이 다쳤을 때 뺑소니, 음주측정 거부, 12대 예외사유에 해당되면 종합보험에 가입되거나, 합의를 하여도 처벌 대상이다. 경찰은 여기서 합의를 하였으나, 사고 과정에서 과실이 커서 기소의견 송치를 한다고 하지만, 틀린 이야기다. 정상적인 신호를 지키고, 타인이 신호위반을 하였다면 일반적으로 100:0이다.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어야 한다. 많이 다치지 않았다면 6~8주까지는 벌금형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합의금을 지불하고 종결된다" 라며 범법행위라고 적시하였다. [4] 이에 서울서부지검은 20년 1월 23일 정국을 기소유예를 결정하였다.

관계자는 "검찰시민위원회 결정을 참고하여 기소유예를 결정하였다" 라며 구체적 이유는 적시하지 않았다. [5]

이태원 클럽 방문

2020년, <이태원 아이돌> 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있었고,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2주까지는 조심하여야 한다. 일정은 없었지만, 목격자는 "음성이다. 그래도 2주간 외출을 자제하였다. 아무일 없다는 듯 활동하여 문제" 라고 비판하였다. 97모임 이 들렸던 퇴폐업소는 집합 금지 명령 이 떨어졌다. [6]

18일 "당시 대응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뒤늦게 인식하게 되어 정중하게 사과드린다. 정국 이태원 방문은 사실이다. 문제된 장소에는 가지 않았고, 확진자 방문 1주일 전이었다. 자발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는 조치를 취하여 개인적인 일상을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부분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엄중함을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사생활 보호를 앞세워서 변명 여지가 없다. 정국은 4월 25일 음식·주점을 방문하였다. 코로나19 증상이 없었고, 음성으로 판정됐다." 라고 전하며, [7]

정국은 브이라이브 슙디의 꿀 FM 6.13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라디오라 굉장히 떨린다. 행동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화도 나고 마음이 상하셨었겠다. 상황을 힘겹게 보내고 계시는 분들, 애써주시는 분들, 형에게 죄송한 마음이 컸다. 아미들이 나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서 마음이 굉장히 무거웠다. 혼자서 생각을 정말 많이 하였다. 되돌아보며 느낀 바가 많았다. 앞으로는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국이 되겠다." 라고 전하였다. [8]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