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5:28

정상수는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다.

사건/사고

폭행과 난동

2017년 4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고 경찰을 밀치는 등 지시를 거부하다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고 체포됐다. 23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과 사소한 말다툼 끝에 시비가 붙어 난동을 부린 정상수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1]

2017년 7월 5일, 서울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손님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해 "폭행 및 공무 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다.[2][3]

게다가 18일에는 서울 신림역 인근 골목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던 중 마주 오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았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폭행과 음주운전 혐의로 정상수를 불구속 입건했다.[4][5]

2018년 2월 18일, 정상수가 만취상태로 길거리에서 여성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영상이 확산되었다. 정상수 전 소속사 사우스타운 프로덕션 측은 1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근 발생한 정상수의 사건에 관해 사우스타운 프로덕션은 이미 작년 12월부터 정상수와 전속 계약 종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동한 정상수는 작년 2017년 또 한 해 동안 쇼미더머니를 비롯 여러 음반활동을 준비해왔으나 계속된 음주 및 폭력 사건으로 활동을 재개하기에 회사에서의 어려움이 너무 많아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계약 종료를 하였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게시했다.[6]

3월에도 폭행 사건을 일으켜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7] 27일 서울남부지법 김병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8]

준강간 혐의로 검찰 송치

2018년 4월 25일, 정상수에 대한 성폭행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었다.[9] 5월 30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구속된 정상수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10]

출처

  1. 김원진 기자 (2017년 4월 23일). '술집 난동' 래퍼 정상수, 테이저건으로 경찰에 체포”. 《경향신문》. 
  2. '쇼미더머니' 래퍼 정상수 또 술집 난동...출동 경찰 폭행”. 《YTN》. 2017년 7월 5일. 
  3. 김태우 (2017년 7월 5일). “래퍼 정상수가 술집 난동으로 또다시 입건됐다”. 《허프포스트》. 
  4. “술집 폭행 래퍼 정상수...이번엔 음주운전 사고 물의”. 《YTN》. 2017년 7월 18일. 
  5. 김태우 (2017년 7월 18일). “래퍼 정상수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허프포스트》. 
  6. OSEN 김은애 기자 (2018년 2월 19일). “정상수 前소속사 "계속된 음주·폭력사건으로 계약종료". 《허프포스트》. 
  7. 김태우 (2018년 3월 23일). “래퍼 정상수가 또다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허프포스트》. 
  8. 김현유 (2018년 3월 28일). “래퍼 정상수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허프포스트》. 
  9. 김현유 (2018년 4월 25일). “래퍼 정상수에 대한 성폭행 신고가 접수됐다”. 《허프포스트》. 
  10. 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2018년 5월 30일). '준강간 혐의' 래퍼 정상수 검찰에 구속 송치”. 《다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