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00:43
정세균
출생1950년 11월 5일 [1]
대한민국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본관압해 정씨
학력주천고등학교 중학교 검정고시 전주신흥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페퍼다인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직업정치인, 기업인
경력쌍용그룹 상무이사
제15·16·17·18·19·20대 국회의원
제9대 대한민국 산업자원부 장관(2006년 2월 10일 ~ 2007년 1월 3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최고위원
대한민국 국회의장(2016년 6월 9일 ~ 2018년 5월 29일)
제46대 대한민국의 국무총리 (2020년 1월 14일 ~ 2021년 4월 16일)
종교개신교 (예장통합) [2]
정당더불어민주당


논란

수원대 교협은 "이인수 수원대 총정 국정감사 증인 채택에 정세균이 부당하게 개입하였다고 언론 보도, 복수 증언으로 확인하였다. 이 총장 증인 채택에 반대하시고, 부당 개입하셨는지 해명하라. 이에 19년 12월 20일까지 내부 고발로 6명이나 해직된 교수협의회에게 사과하기를 정중히 요구한다." 라고 공문으로 밝혔다. 이에 "사실 무근" 이라는 주장이다. [3]

  • 코로나 19

20년 2월 13일 신촌 식당을 방문하여 사장에게 옛날에 쌍용에 계셨을 때 같이 회사 일하던 종업원이 있다고 소개 받았다. 이에 "반가워요. 그래서 요새는 손님들이 적으니까 편하시겠네. 그런데 아마 조만간 다시 바빠지니까 편하게 지내시는게 좋아요." 라고 발언하였다. 이에 강민진 대표는 "의도는 농담이었을지 모르지만, 영세자영업자들 입장에서 결고 농담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정중한 사과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이에 14일 "제가 원래 경제·통합총리가 가고자 하였던 길인데 코로나 총리가 되게 생겼다. 경제 활력을 회복하는 최우선 과제였지만 잠시 이루었다. 코로나19 대응에 전념하고 있다." 라는 입장이다. [4]

  • 틱톡 영상 표절

한 서양 할머니가 등장하여 자신 손뼉 치기로 영상이 시작돼,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의상이 바뀌면서 침대 주변으로 공간 이동한다. 장면전개, 구성, 소품, 구도, 음악이 갈린다. 모자를 던지고 침대에 눕고 공간 이동을 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21년 6월 17일 틱톡에 정세균이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알리기 위하여서라면 춤추고 노래라도 하겠다" 라고 적으며 이 영상을 표절하였다는 논란이 붉어졌다. 이에 "표절" "완전 똑같다" 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5]

21년 8월 9일, 광주 MBC 라디오에서 "가석방이 법적 요건에 맞고, 삼성이 투자를 새로 하거나, 국제 경쟁에서 이재용이 역할을 하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국민 다수가 가석방에 찬성한다. 양면성이 있다. 재벌 개혁은 확실히 하라고 하면서도,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라고 하면, 상충하는 입장을 동시에 가졌다. 가석방은 대통령 결정 사항이 아니고, 법무부가 결정한다. 지켜볼 필요가 있다." 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됐다. 찬성하는 입장에 근거도 없고, 정확한 통계가 없는데 어디를 보아서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나. 경제가 어렵고 삼성 주가가 떨어지면 그건 회사가 발전하여야 하는 부분이지 그냥 이재용이 등장하면 회사가 하루아침에 바뀌나. 그는 취업제한 5년이 걸려 있어 이미 경영을 바로 하기도 힘든데 사면을 누가 동의를 하던가. 촛불시위를 한 사람이라면, 민주화 세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가석방 아무도 안바란다. [6]

  • 학교 아파트 주장

정세균이 부동산 폭탄공급 공약으로 학교 위 아파트를 제시하였다. 이에 21년 8월 12일, 전문가들 입장은 엇갈렸다. 서진형 경인여자대학교 경영과 교수는 "어린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이기 때문에 타 주공복합보다 더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 학교는 임대주택밖에 못 짓는데, 교육 환경을 모부들이 만족할 지도 의문" 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원구원은 "아동납치 한 건이 발생하면 큰 문제이기 때문에 초등학교는 외부인 통제를 철저하게 한다. 아이들 안전을 위하여 등교, 아파트 출입구를 최대한 멀리 설계할텐데 학생들 입장에서는 한참 걸어서 등교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아이가 학교를 졸업하면 강제로 이사하여야 하는 사오항이 벌어진다" 라고 비판하였다. 조원철 연세대 교수는 "계획, 설계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하다. 효율성은 높인다." 라며 다소 가성비에 초점이 맞추어진 시각도 있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