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선

최근 편집: 2023년 5월 3일 (수) 23:50
정예선
국적대한민국
본관하동 정씨
학력경기초등학교 청운중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부설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철학과 (재학)
가족정몽준
정보 수정

정예선은 대한민국 현대 총수 차남인 연세대학교 남자 재학생이다. 정몽구가 아버지라는 이유로 정몽주니어로 불린다. 현재는 일반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논란

국민 미개 발언

2014년, 진도실내체유개관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박근혜,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항의한 장면을 두고, 페이스북에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타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통령이 가서최대한 수색 노력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하잖아 ㅋㅋㅋ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되서 국민 모든 요구를 충족시키기를 기대하면 말도 안되지.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하지 않냐. 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사건을 두고 2차가해를 가해한 셈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이에 정몽준은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국민 여러분께 깊이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제 막내아들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아이도 반성하고 있지만 모두 제 불찰입니다." 라고 사과하였다. 그러면서 정예선 페이스북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1]

하지만 민중의 소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5월 11일 어머니 김영명씨가 "막내가 일을 저지렀다고 아시죠? 아이가 지난번 대학 실패하고 재수생. 바른 소리 하였다고 격려하여주시고 위로하여주시고 하는데 시기가 안 좋았다. 어린아이다 보니 말 선택이 안 좋았다." 라는 발언을 하여 비난 여론은 점점 더 고조됐다.

  1. 천관율 기자. “정몽준 아들, 세월호 실종자 가족 두고 "국민 정서 미개하다". 《시사IN》. 2021년 11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