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1984년)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5:04

연기

고등학교 때 국어 선생님에게 배우가 되면 좋을 것 같다며 연기학원을 소개받고 연기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1] 대학의 한 선배가 매니지먼트 일을 하고 싶다면서 연예계 데뷔를 제안하여 함께 일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CF를 중심으로 출연하다가 드라마, 영화 오디션을 보게 됐다.[1]

필모그래피

방송

생애

무남독녀로 부산에서 태어났다.[1] 아버지가 직장을 계속 바꾸어 초등학교 때 10여차례 전학을 다녔다.[1] 어렸을 때 꿈은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다.[1] 아버지 일 때문에 고3 때 서울로 전학왔다.[1]

약력

기타

  • 보석비빔밥 제작 직전 동명이인인 정유미와 활동 시기까지 맞물려 예명으로 바꿀까 고민하다 작명소에서 이름도 지었지만 괜찮다고 여겨지는 이름이 없고 포스터에 이름이 찍혀서 마음을 접었었다.[8] 2009년에는 동명의 정유미와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고도 인터뷰하였다.[8]2014년에는 미용실에 딱 한 번 만난 이후로 이상하게 만날 기회나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며 "그분을 검색했다가 저를 알게 된다거나, 저를 검색했다가 그분을 알게 될 수도 있"다며 "오히려 좋은 것 같다"고 하였다.[7][5]
  • 과거 한 소속사에 있을 때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86년생으로 나이를 많게 속였고, 이후 여러 소속사를 옮겨다니며 나이가 뒤죽박죽이 되었다가 2011년에 84년생으로 정정하였다.[3]
  • 필라테스, 요가, 스노보드, 암벽등반, 서핑 등 운동을 좋아한다고 한다.[9]

부연 설명

  1. 2초 등장했다고 한다.

출처

  1.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서일호 차장대우 (2009년 11월 2일). “[Spotlight] 배우 정유미”. 《뉴스플러스》. 
  2. 2.0 2.1 정유진 기자 (2014년 8월 22일). “‘터널3D’ 정유미 “영화는 호러, 현장은 ‘로코’였죠”[인터뷰]”. 《OSEN》. 
  3. 3.0 3.1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2011년 11월 17일). “‘천일’ 정유미, 거짓 나이 들통 ‘실제 84년생’”. 《중앙일보》. 
  4. 4.0 4.1 4.2 4.3 “된장녀, 모범 쌈장녀 정블리로 사랑받는 중”. 《한양뉴스》. 2013년 9월 9일. 
  5. 5.0 5.1 김표향 기자 (2014년 10월 9일). “[인터뷰] '엄마의 정원' 정유미 "이름 안 바꾸길 잘 했죠?". 《스포츠조선》. 
  6. 6.0 6.1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2014년 10월 10일). “배우 정유미, 드라마 ‘하녀들’ 여주인공 출연 확정”. 《노컷뉴스》. 
  7. 7.0 7.1 임현동 기자 (2014년 10월 8일). “<인터뷰> 정유미, 30대 여배우의 고민”. 《중앙일보》. 
  8. 8.0 8.1 고재완 기자 (2009년 9월 1일). '보석비빔밥' 정유미 "동명(同名)배우 때문에 이름 바꿀까 고민했다". 《아시아경제》. 
  9. 연예팀 (2014년 8월 23일). “[TF인터뷰後] 알고보면 `몸짱`, 정유미의 운동예찬”.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