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화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2:52

정정화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안주인이라 불린 여성 항일독립운동가이다. 1900년 태어나 1991년 사망했다. 정정화는 임시정부 요인들의 망명생활을 보살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안주인이다. 임시정부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0년간 6차례에 걸쳐 국내와 상해를 넘나들며 독립운동 자금을 모금했다. 주로 중국 방면에서 활동하였다. 한국국민당 활동, 한국독립당의 창당요원, 한국혁명여성동맹 간부로 활동했으며, 중경 3.1유치원 교사, 대한애국부인회의 훈련부장 등 임시정부에서 여성독립운동을 했다. 서훈으로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1]

  1. 여성독립운동가사전. 심옥주. 천지당(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