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황금폰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9:09
사건이 불거지자 엠빅뉴스가 얼로드한 편집본. 일각에서는 자각없는 내용을 방송한 자사를 마치 외부 매체처럼 비판하는 모습을 지적하기도 한다.

2016년 1월 2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언급된 정준영의 휴대전화. 해당 방송에서 지코는 황금폰에 대해'정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지만 인맥이 엄청나다'고 말했고, 정준영은 '지코가 우리집에 와서 앉아 있다가 황금폰을 찾고 침대에 누워서 그걸 본다'고 말했다.[1]

제가 방송에서 언급한 휴대폰 관련 일화는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과는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해당 휴대전화기를 통해 제가 본 건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이 전부였고,사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은 지도 오래된 상황입니다. 섣부른 추측은 삼가주시고,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 하겠습니다.
지코의 글.

2019년 3월 정준영의 불법 촬영 및 영상물 공유 의혹이 불거지자 지코는 3월 13일 새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휴대폰 관련 일화는 "불미스러운 사건"과는 일절 관련이 없다는 글을 올렸다.

정준영에 따르면 조사에서 황금폰을 제출했다고 한다.[2]

2019년 6월 13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2016년 사건에서 수사를 담당했던 팀장은 변호사와 공모해 정준영의 휴대폰을 압수하지 않은 채 약 3년간 변호사 사무실 금고에 보관했고 이후 정준영의 소속사에서 보관하다 경찰에 제출했다고 한다.[3]

출처

  1. 최윤나 기자 (2016년 1월 27일). “‘라디오스타’ 지코, 정준영 인맥 담긴 ‘황금폰’ 존재 폭로”. 《매일경제》. 
  2. 조용성 (2019년 3월 15일). “정준영 "황금폰 제출"...승리 "입영 연기". 《YTN》. 
  3. 우다빈 기자 (2019년 6월 13일). “오리무중 ‘정준영 황금폰’, 알고보니 경찰과 은폐…소속사 금고 속 있었다 [종합]”.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