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최근 편집: 2024년 4월 9일 (화) 13:32
정진석
출생1960년 9월 4일
대한민국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본관동래 정씨
학력보성중학교 성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력이명박 정부 제3대 정무수석비서관 (2010년 ~ 2011년) 한국일보 논설위원 16·17·18·20·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직업정치인
현직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제21대 국회의원 제21대 후반기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당협위원장 한일의원연맹 회장
정당국민의힘
종교천주교
정보 수정

논란

좌파 좀비 발언

정진석은 페이스북을 통하여 "좌파 좀비들 무자비한 문자 폭탄 공세 때문에 국회 청문위원회 간사인 국민의힘 경대수 의원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할 수 없이 공개하여야 하였습니다… 참 화가 납니다." 라고 게시하였다.

이에 "국회의원들이 유권자를 좀비 라고 부르다니?", "원내 대표까지 하신 분이 국민에게 이런 표현 쓰셔도 됩니까?" 라는 비판을 받았다. [1]

세월호 참사 모독

정진석은 6·13 지방선거 참패를 “세월호처럼 완전 침몰했잖아. 진짜 마음을 비우고 우리가 어째야 하는지 진지하게 통렬하고, 성찰하고 고민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2]

식민사관 발언

정진석은 페이스북을 통하여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 침략으로 망하였을까?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져서 망했다.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 1895년 동학 농민군을 진압하기 위하여 고종이 청나라를 불러들이자, 일본군은 천진조약을 빌미로 한반도를 신속 진공하였다. 곧바로 고종 경복궁을 점령하였다.

일본군은 조선 관군과 함께 동학 농민 혁명군을 진압했다. 수십만 동학 농민군이 일본군 기관단총에 학상당한 동학 농민전쟁 최후 결전장이 내 고향 공주 우금치. 고종일본러시아미국에 차례로 손을 내밀었다. 1905년 조선을 찾은 테오드르 루즈벨트 딸을 공주처럼 맞아 환심을 사려고 하였지만, 그들은 가스라 테프트 밀약을 체결하였다.

미국은 필리핀을, 일본은 조선을 차지하고, 조선 왕조는 무능하고 무지했다. 백성 고혈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다가 망하였다. 일본은 국운을 걸고 청나라, 러시아를 무력으로 제압하였고, 쓰러져가는 조선 왕조를 집어삼켰다. 조선은 자신을 지킬 힘이 없는 구한말 사정이다.

대한민국이 국력에서 프랑스, 일본을 제쳤다는 낭보를 다룬 언론은 많지 않았다. 경박한 역사 인식으로 국민을 현혹시키지 말았으면 한다. 국민들께 약속드린다. 대한민국이 주권을 내려놓는 상황이 아니라면, 일본군 한국주둔은 허용되지 않았다." 라고 발언하였다. [3] [4]

이에, 박찬승 한양대학교 역사학과 명예교수는 "격차를 이용하여 한국을 군사적으로 강제 병합하다고 보아야지, 조선이라는 나라가 스스로 기울어져서 망하고 있었다는 주장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당 대표부터가 이런 주장에 젖어있으니, 우리 정부 굴종적 친일 노선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습니다." 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