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5:00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본명제니퍼 슈레이더 로렌스
Jennifer Shrader Lawrence
출생1990년 8월 15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인디언 힐스
국적미국
직업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1990년 8월 15일 출생인 배우이다.

생애

영화 '마더'를 작업하며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연인 사이가 되었다.

수상경력

2016년 제 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 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

2014년 제 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2014년 제 7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조연상

트리비아

  • 2013, 2014, 2015, 2016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켄터키의 한 어린이 병원을 찾아가 어린이 환자들과 시간을 보냈으며, 2015년에는 해당 병원에 200만 달러를 기부했다.
  • 2017년 잡지 W매거진에서 마리옹 고띠아르는 '제니퍼 로렌스는 영재이며 그녀는 정말 굉장하다.'고 칭찬했다.

페미니즘

  • 그녀는 영화 [아메리칸 허슬] 출연 당시 다른 남자배우보다 낮은 개런티를 받았다. 소니픽처스의 전산 시스템이 해킹되어 이메일이 유출됐을 때 그녀가 동료 남성 배우들보다 훨씬 적은 출연료를 받는 사실을 알게됬다고 한다. 그리고 2015년 이와 관련하여 헐리우드 내 성별 간 임금 격차 문제를 지적하는 칼럼을 냈다. (그녀와 함께 여러번 작업했던 브래들리 쿠퍼는 동료 여배우들이 출연료 협상을 잘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출연료 정보를 공개하겠다며 그녀의 의견에 지지의사를 밝혔다.)
  •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왜 사람들이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에 대해 무서워하는지 모르겠다. 그럴 필요가 없지 않은가. 그냥 평등을 의미할 뿐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출연작

논란

놀러갔다가 그 지역 원주민들의 신성한 바위에 엉덩이를 긁다가 굴러떨어뜨렸다는 이야기를 희화화하며 신앙모독·인종차별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1]

이에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하여 "나는 절대 하와이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았다. 발언은 스스로를 비하하는 의미로 희화하였다. 하지만 누군가를 불쾌하게 만들었다면 정말 죄송하다" 며 공식사과를 하였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