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휠러(Jason Wheeler)는 2018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야구 선수이다.
KBO 리그
- 휠러는 한화 이글스의 2선발이 되었다. 3월 25일, 첫 등판에서 7이닝 1실점만을 기록하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계속되는 부진으로 교체설이 꾸준히 나왔으며, 결국 방출되었다.
사실 휠러가 크게 부족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화가 이른바 '리빌딩 시즌'으로 잡았던 2018시즌에 리그 2위와 3위를 오르내리게 되면서, 선발 투수진을 더 강화하기 위해 휠러를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101.2이닝 평균자책점 5.13, 3승 9패를 기록하였다. 휠러의 자리에 새로 온 투수는 데이비드 헤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