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의 사단 | |
보병 | 1, 2, 3, 5, 6, 7, 9, 12, 15, 17, 21, 22, 23, 25, 27, 28 |
기계화보병 | 수도, 8, 11, 20, 26, 30 |
향토보병 | 31, 32, 35, 36, 37, 39, 50, 51, 52, 53, 55, 56 |
동원보병 | 60, 61, 65, 66, 72, 73, 75 |
제31향토보병사단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방위를 담당하는 제2작전사령부 예하 대한민국 육군 부대이다. 애칭은 충장부대이다.
예하 연대
- 횃불연대
- 독수리연대
- 사자연대
- 순천연대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31사단 1대대장이었던 정윤 소령(당시 계급)에 따르면, 31사단장 정웅은 온건파였으나 진압군 측에 비해 발언권이 약했다고 한다.[1] 정웅 소장은 "시위대의 주장내용이 정치적인 것이므로 물리적인 수습방안보다는 정치적 해결방안이 최선"이라고 2군사령부에 건의하였다고 한다.[2] 1980년 6월, 정웅 소장은 사단장직에서 직위해제되었다.[3]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 단체 측은 정웅 소장이 진압 명령을 거부했다고 알려졌음에도, 광주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31사단으로부터 6명의 시민이 목숨을 잃었다고 추정하였다. [4]
출처
- ↑ 광주일보(2015. 5. 12.). “하반신 발포 명령, 사단 상황실서 지시”.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31356400549938006)
- ↑ 조선일보(1995. 12. 24.). 정웅 전31사단장. (http://m.chosun.com/svc/article.test.html?sname=news&contid=1995122470007)
- ↑ 김덕련·서중석. 프레시안(2016. 10. 12.). 광주 학살 키운 건 '전라도 싹쓸이' 구상?.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2533&ref=nav_search)
- ↑ 미디어오늘(2005. 5. 16.). "27일 전남도청에 157명 있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6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