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향토보병사단

최근 편집: 2023년 1월 28일 (토) 16:11
대한민국 육군 사단
보병 1, 2, 3, 5, 6, 7, 9, 12, 15, 17, 21, 22, 23, 25, 27, 28
기계화보병 수도, 8, 11, 20, 26, 30
향토보병 31, 32, 35, 36, 37, 39, 50, 51, 52, 53, 55, 56
동원보병 60, 61, 65, 66, 72, 73, 75

제31향토보병사단은 광주광역시전라남도 방위를 담당하는 제2작전사령부 예하 대한민국 육군 부대이다. 애칭은 충장부대이다.

예하 연대

  • 횃불연대
  • 독수리연대
  • 사자연대
  • 순천연대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31사단 1대대장이었던 정윤 소령(당시 계급)에 따르면, 31사단장 정웅은 온건파였으나 진압군 측에 비해 발언권이 약했다고 한다.[1] 정웅 소장은 "시위대의 주장내용이 정치적인 것이므로 물리적인 수습방안보다는 정치적 해결방안이 최선"이라고 2군사령부에 건의하였다고 한다.[2] 1980년 6월, 정웅 소장은 사단장직에서 직위해제되었다.[3]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 단체 측은 정웅 소장이 진압 명령을 거부했다고 알려졌음에도, 광주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31사단으로부터 6명의 시민이 목숨을 잃었다고 추정하였다. [4]

출처

  1. 광주일보(2015. 5. 12.). “하반신 발포 명령, 사단 상황실서 지시”.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31356400549938006)
  2. 조선일보(1995. 12. 24.). 정웅 전31사단장. (http://m.chosun.com/svc/article.test.html?sname=news&contid=1995122470007)
  3. 김덕련·서중석. 프레시안(2016. 10. 12.). 광주 학살 키운 건 '전라도 싹쓸이' 구상?.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2533&ref=nav_search)
  4. 미디어오늘(2005. 5. 16.). "27일 전남도청에 157명 있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6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