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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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조니 뎁(Johnny Depp)
본명 존 크리스토퍼 뎁 2세(John Christopher Depp II)
출생 1963년 6월 9일 켄터키 주 오언즈버러
직업 배우, 음악가, 프로듀서

개요

조니 뎁(Johnny Depp)은 미국의 배우, 프로듀서, 음악가이다. 본명은 존 크리스토퍼(John Christopher)이다. 영화 <가위손>, <캐리비안의 해적> 등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 출생 : 1963년 6월 9일. 미국의 켄터키, 오웬 즈보로
  • 거주 : 로스 앤젤레스, 캘리포니아
  • 배우자(괄호 안의 연도는 배우자로 만난 기간을 의미합니다.)  : 로리 앤 앨리슨(1983~1985)  바네사 파라디 (1998~2012) 앰버 허드 (2015~2016)
  • 자녀 : 릴리 로즈 뎁(딸), 잭 뎁(아들)

생애

  • 1963.6.9. 웨이트리스인 배티 수 파르마와 엔지니어 존 크리스토퍼 뎁1세 사이에 태어났다.
  • 1983 밴드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로리 앤 앨리슨과 결혼
  • 1985 로리 앤 앨리슨과 이혼
  • 2011 영화 <럼 다이어리>(2011)을 통해 앰버 허드와 알게 됨
  • 2012 바네사 파라디와 헤어짐
  • 2015년 2월 앰버 허드와 결혼했으나 가정 폭력 등으로 고소 당함. 자세한 내용은 7.4. 가정폭력란에.
  • 2017년 8월 앰버 허드와 이혼. 암으로 투병중이던 어머니 베티 수 팔머(Betty Sue)의 죽음.

연기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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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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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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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겔러트 그린델왈드 역. 신비한 동물사전 2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그린델왈드 마법사 특성상 잘려도 설정을 조금만 바꾸면 배우를 바꿔도 개연성이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이 잘려도 괜찮다는 사람이 많다.

여자 관계

논란

아메리카 인디언을 조상으로 두고 있는지 논란

그는 자신의 혈통이 아메리칸 인디언(체로키족)일 것이라 말해왔다.

미국에 대한 발언

2003년 독일의 스턴 매거진(Stern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멍청하다. 공격적이고, 당신을 물거나 상처를 낼 수 있는, 커다란 이빨을 가진 멍청한 개 같다."와 같은 발언을 했다.

개 밀수 사건

요크셔 테리어 종 애완견 두 마리를을 개인 제트기로 신고없이 호주에 데리고 갔다. 다양한 생물의 보고인 호주는 천연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엄격한 검역 규정이 존재한다. 당시 호주의 장관 조이스는 "48시간 안에 애완경을 돌려보내지 않으면 안락사 시키겠다"고 이들에게 경고했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동영상으로 호주에 공개 사과 했다.

가정 폭력

2016년 5월, 조니 뎁의 아내인 엠버 허드는 얼굴의 멍이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조니 뎁이 자신을 육체적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을 때 뎁이 핸드폰을 던져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히며, 접근 금지 신청 후 가정 폭력 혐의로 그를 고소했다. 21일 LA카운티 최고 법원에 엠버 허드는 오른쪽 눈이 멍 든채로 출석하고, 울며 폭행의 다양한 증거 사진을 제출했다.


이에 할리우드의 여러 동료와 측근은 조니뎁을 두둔했다. 그 동료들은 다음과 같이 밝히며 그녀를 꽃뱀으로 몰아갔다.

  • 폴 베타니 : "조니 뎁과 오랜 세월 알고 지냈다. 내가 아는 그는 다정하고 친절하며 젠틀한 사람이다. 그냥 말해본다."
  • 미키 루크 : "그가 폭력을 행사했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는 겸손하고 신사적인 사람이다."
  • 에반 레이첼 우드 : "엠버가 양성애자라 레즈비언 친구가 있는 게 관련 있을까?"
  • 로리 앤 앨리슨 : "조니 뎁은 절대로 여자를 때리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가 함께 사는 동안 그는 소리 한 번 크게 낸 적 없다." (로리 앤 앨리슨은 1983년부터 2년간 그와 결혼했던 첫 번째 아내이다.)
  • 바네사 파라디 : "그는 두 아이의 아버지이고 매우 세심하며 사랑하고, 사랑을 느끼는 사람이다. 조니 뎁과 14년간 살며 그는 내게 육체적 학대를 하지 않았고, 그런 일을 저지를 것처럼 보이지도 않았다." (파라디는 첫 번째 부인 이후 14년간 연인관계였던 프랑스의 배우이다.)
  • 릴리 로즈 뎁 : "조니 뎁은 누구보다 다정한 사람이다. 조니뎁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가 '최고의 아버지'란 사실을 부정할 수 없을 거다. 내가 아는 내 아빠는 사람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는 내 동생과 나에게 훌륭한 아버지다." (릴리 로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조니 뎁 사이에 낳은 딸이다.)


8월 14일, 조니 뎁은 영화를 찍은 빌리 밥과 아내 엠버 허드의 불륜을 의심하며 마약 후 자신의 손가락을 자해했다고 한다. 조니 뎁은 손가락에서 나온 피로 거울에 '빌리 밥', '몸을 함부로 하는 여자 엠버' 등의 메세지를 남겼다. 피로 쓴 글씨는 엠버 허드가 가정폭력의 증거로 법정에 제출했다. 이외에도 엠버는 조니 뎁이 엠버 허드에게 욕설을 하며 와인 잔을 던지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8월 16일 AP통신에 따르면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합의 이혼을 했다. 미국에서는 엠버 허드가 돈을 노리기 위해 허위로 신고했으며 꽃뱀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다. 엠버 허드는 위자료로 받은 700만 달러(약 77억 가량)을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는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고 한다.


조니 뎁의 어시스턴트 Stephen과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폭행에 대해 대화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조니 뎁 측은 문자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했다. 조니 뎁은 엠버 허드의 핸드폰을 고장냈으나 IT 전문가에 의해 대화 내용이 복구되었다. 허드의 주장은 사실로 밝혀졌다. "엠버 허드가 자주 맞는 상황에 빠져있고, 보스턴에 있는 의사에게 약물 중독을 치료받게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조니 뎁이 엠버를 폭행할 때 경찰을 불렀던 작가·사진가·TV 호스트·행동가 아이오 틸레 라이트(iO Tillett Wright)는 Refinery29라는 사이트에 이와 같은 글을 올렸다.

[내용]

나는 그녀가 절대 경찰을 부르지 않을 것을 알기에 경찰을 불렀다.

매번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엠버가 가장 먼저 생각한건 그를 보호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우리가 너무나 아끼는 달콤하고 사랑하는 그 남자는 자신이 한 일이 얼마나 나쁜 것이었고, 절대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며 맹세하고 사과했기 때문이다. -중략-

12월에 결국 완전한 폭력이 일어났고 엠버는 피가 묻은 베개 위에서 깨어났다.

나는 그들의 집에 가봤기에 알고 있다. 내 눈으로 피묻은 베개, 엠버의 터진 입술, 바닥에 있는 빠진 머리 뭉텅이를 봤다. -중략-

나는 그가 어두운 면이 있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부드러운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다. 나도 믿고 싶지 않았다.

그 광경을 보기 전까지는. 엠버가 떨고 울면서 195파운드(88kg)의 그가 120파운드(54kg)의 아내에게 온 몸을 실어 얼굴에 박치기를 했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용서할 수 없는 선이 내 가슴에 그려진 것 같았다.

나는 손가락질 하는 모든 저널리스트, 에디터, 코멘트를 다는 이들에게 말한다. 당신들은 폭력배이다.

그가 왜 그녀를 때렸는지 이유를 찾는 것은, 그가 자신의 아내를 때려도 되는 이유가 존재할 수 있다는 분명한 메세지를 보낸다.

사랑이 폭력으로 바뀌었을 때, 그것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다.


조니 뎁이 앰버를 폭행할 때, 경찰을 불렀던 측근의 글 (영어 전문)

앰버허드의 위자료 기부에 실망한 이유


나는 앰버 허드의 위자료 기부에 실망했다. 앰버 허드가 그 돈으로 새 전용 비행기를 샀다 해도 아무 상관 없어야 마땅했으니까.

가정 폭력에 시달린 사람이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위자료를 기부해야 한다는 건 잘못되었다.

마약 / 알콜중독

2016. 08.16.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의하면 조니뎁은 당시 배우자인 엠버허드와 빌리 밥 손튼의 불륜을 의심해 마약을 하고, 자신의 손가락에 상처를 내 거울에 '빌리 밥, 몸을 함부로 하는 엠버'라는 메세지를 남겼다고 한다.

자해

2016.08.16. 마약 후 자신의 손가락 자해

도에 넘치는 출연료

  • 영화 <숲속으로>(2014)에서는 3분가량 등장해 노래한 조니뎁이 출연료 1000만 달러, 영화 내내 열연한 메릴스트립은 1500만 달러를 받았다고 한다.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는 촬영장에 자주 늦게 나왔으며, 대사도 안외워와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 대사를 전달받아 촬영할 정도로 촬영을 대충했다고 한다.

폭행 및 기물 파손 등

파파라치 폭행

뉴욕 호텔룸 파손소개

미국의 영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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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

여자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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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전과

전아내인 엠버 허드에 의해 폭행을 행사했음이 드러났다.

칸 개막작 복귀

뉴욕타임스, 가디언지 등 보도를 종합하면 뎁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칸 영화제 공식 레드카펫, 상영회, 기자회견 등 행사에 참석하며 대중과 언론 앞에 나타났다. 뎁은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 ‘잔 뒤 바리’에서 주연을 맡았다.

뎁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언론을 마주하는 게 두렵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나는 떠난 적 없었기 때문에 ‘복귀’라는 단어에 의구심이 든다”, “나는 할리우드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더는 할리우드가 필요하지 않다”고도 밝혔다.[1]

출처

  1. 이세아 (2023년 5월 18일). “‘가정폭력’ 조니 뎁, 칸 개막작 복귀...“성범죄자들 축제” 비판도”. 《여성신문》. 2023년 5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