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12:16

조수진은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조수진
[[파일:
조수진
직업대한민국 21대 국회의원
정보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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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1972년 6월 19일
거주지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6단지
국적대한민국
학력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경력동아일보·채널A 정치부 보도본부 차장 동아일보 논설위원 동아일보 미디어연구소 부장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제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국회운영위원회 위원
직업언론인, 정치인
현직제21대 국회의원
정당국민의힘
정보 수정

논란

  • 대깨문

채널A "정치데스크"에서 출연자는 이용환·김민지·조수진 기자, 김관욕 교수, 최진녕 변호사가 출연하였다. 이용환 기자는 "친 조국 인사로 알려진 김남국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갑 지역구 공천 신청서를 냈으며, 자신 SNS에 금태섭 의원 입장을 비판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라고 밝혔다. 이에 그는 "우선 이 김남국 변호사 경우에는 조금 전에 영상을 보셨지만, 머리 맡에 조국 교수 사진을 두고 자고, 조국 교수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자고 언행을 보면 대깨문 이라는 요즘 단어가 있지 않나"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깨문이 무엇인가요?" 이에 "머리가 깨져도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극성 지지층?" "예. 김남국 변호사 저런 행동을 보면 대깨조예요. 머리 깨져도 조국이죠." "저는 이 김남국 변호사 발언을 보면서 국어 공부를 굉장히 많이 하게 됐다" 라고 밝혔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단어를 사용하여 방송 품위를 떨어뜨렸다고 입을 모았다. 심의의원 8인은 전원 의견으로 행정지도 권고를 주장하였다. 박상호 위원은 "조수진씨가 동아일보 소속 부장이다. 사회자랑 효과 내면서 이야기 하였다. 종편 수준과 품위가 있는데, 수준이 낮은 용어를 사용하였다" 정인숙 의원은 "대깨문이라는 말 자체가 문재인 지지층이 만들어낸 단어라고 하여도 출연자·진행나는 이 단어를 비하 의미로 사용하였다. 혐오 표현" 이라고 밝혔다. 금용관 위원은 "상대 경쟁들이 있는 상황인데, 한 사람에 대하여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여 여럿이 주고받으며 일방적으로 공격하였다는 점도 문제이다. 선거 국면에서 공정성을 해치는 기획이었다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대깨문은 일베풍 발언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든 사람을 매도하여 비난한다. 모든 진보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한심하게 여기고 폄하하여 일베가 비하하는 단어로 많은 사람들이 이 단어를 사용하여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기자이든, 국회의원이든 이 단어 사용이 적절하였냐는 부분에서 비난받을 여지가 충분하다. [1]

  • 재산축소

조수진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이 20년 4월 총선 당시 재산 11억원을 허위 신고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20년 9월 4일 "조 의원 재산 의혹에 대하여 신고가 들어와 사실관계 확인중이다. 본인 소명을 받아 본 뒤 위번 정도·고의성 여부에 따라 추후 조치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례대표 후보자로 재산을 신고할대는 18억 5천만원을 신고하였으나, 8월 28일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신고 내역을 보면 30억이라고 되어있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예금이 6억 2천만원이 늘었고, 타인에게 빌려주었다는 채권이 5억원 추가돼 현금성 자산만 11억 2천만원이 증가하였다. 조씨는 아무런 해명을 내놓고 있지 않다. 공직선거법은 국회의원 후보자가 재산을 허위기재할시 5년 이하 징역·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에 대하여 1심 법원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하였다. 검찰은 공직선거법상 허쉬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하면서 벌금 150만원을 구형하였습니다. 조씨는 실수라며 혐의를 부인하였다. 재판부는 "조씨가 언론사에서 대부분 사회·정치부에서 활동하였다. 공직자 재산 등록과 신고에 지식이 없는 사람으로 보기 어렵다" 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산 보유 현황·신고 내용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였다고 판단하여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하여 벌금 80만원을 선고하였다. 당선 뮤효형을 피하였다. 그는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만, 판결 결과는 존중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밝히며 항소 계획에는 묵묵부답이었다. [2] [3]

  • 후궁 발언

고민정이 21년 1월 22일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하여 "광진을 주민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하였어도, 여전히 조건부 정치를 하셔서 아쉽고 또 아쉽다" 라고 밝혔다. 이에 21년 1월 26일 "천박하기 짝이 없다. 고민정이라는 사람 바닥을 다시금 확인하였다. 고민정 당선시켜주면 전 국민에게 100만원씩 준다. 조선 시대 후궁이 왕자를 낳았어도 이런 대우는 받지 못하였을 것이다. 권력 힘을 업고 당선됐다면, 더더욱 겸손하여야 한다." 라고 여성혐오적 발언을 하였다. 이에 민주당은 "막말 정치 끝을 보이는 조 의원, 성희롱 발언 즉각 사과하고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라. 조씨가 같은 여성 국회의원을 조선시대 후궁에 비유하여 역대급 성희롱성 막말을 하였다. 도를 넘는 극·망언"이라고 비판하였다. 2006년 조씨는 "국회에는 정치인들이 생산하여낸 배설물로 가득하였다" 라는 기사를 언급하여 "지금 조씨는 무엇을 하는 중이냐" 라고 비판을 이어나갔다. 이에 "고민정씨가 무엇이길래" 라는 글을 게재하여 비난을 받았다. 이에 "고 후보를 당선시켜주면 국민 모두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주겠다는 집권당 원내대표 낯 뜨거운 매표 시도가 시끄럽다. 고씨가 그리도 훌륭한 사람인지 미처 몰랐다" 라고 밝히며 논란을 부축였다. 아무리 비판을 하고 싶어도, 할 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다. 여성의원이 이런 성희롱성 여성혐오를 발언을 하여 국회의원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점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오세훈 남 정치인을 지지하기 위하여 이런 잘못된 방법을 선택한 부분은 꾸준히 비판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적어도 고민정 의원이 오세훈 정치를 비판한 부분에서는 적절한 비판이었기에 여성혐오 성희롱은 국회의원 역사상에서 다시는 반복되어야 하지 않아야 하는 발언이다. [4]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