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01:48

조운은 중국 후한 말, 삼국시대 촉한의 무장이다. 자는 자룡이다. 상산 출신이어서, '상산 조자룡'이라고도 일컬어지기도 한다.

본명인 조운보다도 성과 자를 합친 '조자룡'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하다.

형주에서 유비가 조조군에게 쫓길 때, 유비의 아들 아두(후주 유선)를 구하는 공을 세웠다.

기타

박근혜는 자서전에서 조운을 자신의 첫사랑으로 꼽았다. 2014년 7월 4일 한국을 찾은 시진핑은 박근혜에게 조운 족자를 선물하였다.[1]

출처

  1. 아주경제(2014. 7. 6.). 시진핑, 박근혜 대통령에 조자룡 족자 선물한 이유 들어보니. (http://www.ajunews.com/view/20140706175438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