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최근 편집: 2021년 7월 4일 (일) 15:21

죠스푸드 (주) 산업 체인·상품도매업 창립 2010년 11월 5일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82길 7, (4·5층) 대표이사 나상균 주주 나상균 (100%) 창간 고려대학교 앞

논란

  • 불친절

소비자는 외국 바이어 2명과 함께 서울 대현동 대학가 죠스떡볶이 매장에서 음식을 포장하여달라고 하다가, 직원에게 박해당하였다. 페이스북에 "외국인 바이어 2명을 데리고 죠스떡볶이를 방문하여 분식 12000원을 주문하여 먹다가 바이어들이 호텔에 있는 일행에게도 맛을 보여주고 싶다며, 남은 음식을 포장하여 달라고 하였다. 이에 "포장값도 안나온다" "그걸 따로 하라고? 그냥 하나로 싸~" 라고 화를 냈다. 그냥 젊은 사람들끼리 와서 이랬으면 괜찮았을지 몰라도 외국 바이어까지 있는데, 한국이 창피하여 죽는 줄 알았다. 더 창피한 건 그들이 회사 여행블로그에 한국에서는 포장하여달라고 하면 화낸다고 사진까지 올려놓았다." 라고 밝혔다. 이에 "불매하여야 된다" "가격도 높은데 서비스가 엉망" "제대로 나라 망신 시켰다" "예전부터 유명하던 곳" 이라고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본사 담당자가 해당 가맹점 경위를 파악하고, 1차 서비스 교육·경고 조치 진행하였다. 가족점 관리에 소홀하였던 본사에 책임을 통감하고 고객님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 전국 270개 (2012년 12월 기준) 죠스떡볶이 가족점에 대한 공식적인 서비스 점검·재발 방지를 약속드린다" 라고 밝힌 바 있다. [1] [2]

  • 갑질

6개월 근무하였던 35살 김시가 회사를 그만두었다. 그는 "말하는 태도·걸음거리·복장으로 사람을 판단·부당해고·인격모독을 주어 자존심을 상하게 하여 관두게 한다. 계약직이 아닌 정규직들을 불안하게 한다는 건 기업 운영에 논란이 있다고 보고요. 한달전까지는 다니게 하여준다는 것을 통보하죠, 법적으로 문제 안되게 최소한.. 그런데 그 한 달 전이라는 것도 의미없이 그냥 해고할 수 없거든요."라고 밝히며 갑질 행태를 고발하였다. 인사전황에 14년 취업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그만두었다. 황당한 이유로 계속 퇴사 압박을 받았다. 해고자들은 회사 경영진 눈 밖에 나면 어김없이 퇴사 권고를 받았다. 이에 "제가 알기로 없었습니다. 만약에 혹시라도 그 친구들이 그리 받아들였다면 그럴수 있지만, 저희는 그리 이야기 한 적이 없다." 라고 밝히며 갑질논란에 휩싸인 부분에 해명하였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