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주병진

출생	1958년 4월 19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본관	신안 주씨
학력	서울덕수초등학교 양정중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인천체육전문대학 체육과 (전문졸업) 중앙대학교 연극·경영학 (졸업)
직업	코미디언, 사회자, 기업가
종교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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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성폭행

주병진이 2000년 여대생 강민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24일 구속됐다. 강민지는 "개그맨 주병진씨와 만나기로 하였으니 나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택시비를 빌려달라는 말에 집까지 태워주겠다며 자차로 끌고 갔다. 주먹으로 때린 뒤 바지를 벗기고 성폭행 하였다." 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주병진은 "성관계 합의를 하고 차 뒷좌석에서 관계를 하였다. 강민지 얼굴과 몸에 멍이 든 것은 술 한잔 더 하러가자 하다가 갈등이 생겨서이다. 홧김에 멱살을 잡고 뺨을 몇 대 때렸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3월 22일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는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였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지기 전 뺨만 때렸다고 하지만, 피고인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성폭행을 하였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공소사실은 모두 유죄지만,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의한 점, 공인인점을 침작하여 실형은 선고하지 않는다" 라는 양형 선고 근거였다. 그러나 최종 대법원에서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이로 인하여 강민지가 꽃뱀 으로 불려지며 여성혐오가 이어졌다.

사우나 폭행 사건

2021년, 마포경찰서는 주병진 폭행 사건 수사를 마치고 검찰에 송치하였다. 6월 마포구 호텔 사우나 탈의실에서 피해자 40대 男과 대화를 나누던 중 갈등이 생겨 목 부위를 잡는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男은, "내 자수성가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를 구성하던 중, 젊은 시절 일터에서 만난 적 있는 주병진을 우연히 다시 마주쳐 당시 이야기를 꺼냈는데, 갑자기 욕설하며 폭행하였다." 라고 밝혔다. 주씨는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였다.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면서 주병진은 "그 부분은 이야기가 길다. 내가 지금 미국에 있다. 손님을 맞고 있어, 지금은 대화를 나누기 어렵다." 라고 답변하였다. 그러면서 8월 4일 피해男은 고소취하서를 제출하였다. 그러면서 "주병진씨와 직접 만나 사과를 받았다. 변호사를 통하여 검찰에 고소취하서를 접수하였다. 주병진 선배라고 부른다. 호텔에서 만나면 담소를 나눈다. 그날도 1분 대화를 하였다. 요즘 지인들과 함께 기획하는 드라마가 있다. 주병진씨와 기역이 있는 부분을 넣고 싶다고 생각하였는데 마침 만나게 됐다. 그런데 서로 간 기억이 달라 오해가 생겼다. 가족 명예를 위하여 취소하였다. 우리 가족은 호텔에 9년째 회원으로 지내고 있다. 그런데 사건 이후 남들한테 시선을 받아 가족들 전부가 호텔에 갈 수 없게 됐다. 그러다가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 그러면서 주병진씨가 큰 오해가 있었다. 만나서 오해를 풀고, 사과하겠다는 문자를 보냈다. 그래서 7월 19일 정중한 사과를 받았다." 라고 밝혔다. 7월 15일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당시 호텔에서 심각한 오류가 있었다고 인지하였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간에 사과하여야 한다면 오해를 최소화 하고 싶다. 서로간 오해를 풀지 못하면 감정이 극단으로 치닫게 돼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연출된다." 라고 주장하였다. 피해자男은 "이야기는 30분만에 끝났다. 2시간 술자리를 가졌다. 웃으면서 헤어졌다. 주병진씨가 택시 뒷문도 열어주었다. 오해는 반반 책이다. 애초에 사과 받으면 소를 취하하려고 하였다. 이제 편하여졌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