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낙엽1124의 토론 주제

흐음? (토론기여)

"2018년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2차 시위를 주최측과의 협의 없이 무단으로 녹화, 생중계하였다." 라 현재 적혀 있는데 협의는 없었습니다만은 서울중앙지법 2009. 10.14. 선고 2009가합41071 판결에 의거하여 무단은 아닙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또한, 영상을 안보신것 같은데 자신의 얼굴만을 촬영하였는데 이것도 확인부탁드립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현재 본문에 "법적인 용어로서 무단"이라고 적혀 있지 않고, 제가 의도한 바는 일상어로서의 무단, 즉 하지 말라는데도 막무가내로 찍었다 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으면 무단으로를 제거해도 되겠습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그러고보니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흐음?님의 기여를 지운 것 같네요,

액시스마이콜은 시위나 집회는 '서울중앙지법 2009. 10.14. 선고 2009가합41071 판결 (집회·시위 현장에서의 초상권)'에 의거하여 초상권 침해가 인정되지 아니하며 보도를 목적으로 하는 촬영은 '무단'으로 간주될 수 없다며 자신의 얼굴 위주로 촬영하면 불법이 아닐 것으로 판단하고 시위 현장을 촬영했으며 인터넷에 게시 중이다.

위와 같은 문장으로 고려서 살리면 어떨까 합니다

흐음? (토론기여)

우선 제가 위키에 온지 얼마 안돼서 용어 및 서술 방식이 허술한점 미리 사죄드립니다.

허허... 액시스마이콜님이 범법을 저지른 듯이 서술을 하시고 계시네요. 그러면 새로운 목차? 같은 것을 만들어서 다음과 같이 영상에 근거하여 추가하는 것은 어떨까요.

액시스마이콜은 2018년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2차 시위를 보도하던 도중, 몇몇 시위자들로부터 욕설 및 폭력을 당하였으며, 무조건적으로 촬영을 중단할 것을 요구당하였다. 또한, '서울중앙지법 2009.10.14. 선고 2009가합41071 판결 (집회·시위 현장에서의 초상권)'에 의거하여 합법적인 시위 현장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집단의 시위자들이 '몰카충'이라며 액시스마이콜을 향하여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낙엽1124 (토론기여)

나름 드라이하게 쓴다고 한거였는데... 저도 다시 수정합니다

액시스마이콜은 2018년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2차 시위를 보도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몇몇 시위자들로부터 무조건적으로 촬영을 중단할 것을 요구받았고 욕설 및 폭력을 듣기도 했다. 또한, '서울중앙지법 2009.10.14. 선고 2009가합41071 판결 (집회·시위 현장에서의 초상권)'에 의거하여 합법적인 시위 현장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집단의 시위자들이 '몰카충'이라며 액시스마이콜을 향하여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강조 표시는 토론에서 합의를 해서 고쳤으면 하는 문장인데요, 저는 합법인 행위를 했어도 세간에서 비난이나 비판을 받을 수 있으며 마이콜이라는 사람이 한 행동이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흐음? (토론기여)

'합법적 행동임에도 비판을 받을 수 있다'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몰카충'이라며 합법적인 행동을 불법으로 치부하며 집단의 시위자가 소리를 지르는 모습은 옳지 못한 비판이라판단되어 사실을 기술한 것입니다.

조금 과격하다 판단 되시면 어떻게 수정하시고 싶으신지 제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시위 참가자에 대한 비판은 혜화역 2차 시위 문서에 서술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흐음? (토론기여)
낙엽1124 (토론기여)

마이콜이라는 분이 겪은 일 위주로 서술한다면 시위 현장에 갔다→촬영을 했다→욕을 들었다 만 적으면 될 것 같고 "촬영을 한 일이 매우 합법이다"는 불필요해 보입니다. 만일 원하시는 서술이 "정당한 행동을 했음에도 부당한 욕을 들었으며 그 가치를 재 평가해야 한다" 내지는 "정당한 행동은 아니었지만 과도한 욕을 들었으므로 그 행동들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라면 한 두 문장으로 될 내용은 아니고 좀 더 길게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흐음? (토론기여)

제 상세한 서술이 불필요하다 느끼시는 것 같은데, 자세하게 기술하는 것이 어떻게, 왜 문제가 되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의도적으로 시위 현장에서 다중의 시위자들로부터 부당한 대우(욕설 및 폭력)를 받은 소수자, 마이콜님의 입장에서 모든 내용을 담고자 했던 것인데요.

낙엽1124 (토론기여)

그런 의도라면 좀 더 전후 상황을 많이 적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흐음? (토론기여)
액시스마이콜은 2018년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2차 시위를 보도하던 도중, 몇몇 시위자들로부터 욕설 및 폭력을 당하였다. 또한, '서울중앙지법 2009.10.14. 선고 2009가합41071 판결 (집회·시위 현장에서의 초상권)'에 의거하여 합법적인 시위 현장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시위 참가자들은 액시스마이콜에 촬영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였다. 하지만, 시위의 모습을 일체 촬영하지 않고 있음과 자신의 얼굴만을 촬영한다는 점, 그리고 위 판결을 근거로 거절하였고, 이에 분노한 집단의 시위자들이 '몰카충'이라며 액시스마이콜을 향하여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소리를 지르기 전 상황을 추가하였습니다. 충분히 서술이 되었다 판단되어지는지 궁금합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전 좀 미심쩍은데 저밖에 반대가 없으니 계속 이야기 하기도 무안하여 합의합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들을 수 있게 토론 열어놨으면 합니다. 문장을 좀 더 읽기 좋게 다듬는 일은 부탁드립니다.

흐음? (토론기여)

문장을 조금 더 다듬어 문서 편집을 완료하였습니다. 토론은 열어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낙엽1124 (토론기여)

끌올 합니다

WhatisI (토론기여)

사용자:흐음?님, 이러한 문서 관련 토론은 사용자 문서 토론에 남기는 것보다는 해당 문서의 '토론 문서'에 남기는 것이 적합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그러라고 있는 것이 '토론 문서'이고, 둘째, 사용자 문서의 토론 문서에서 토론을 하다보면 해당 사용자에 대한 토론 같은 느낌이 되어서 불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번에 참고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액시스마이콜 문서의 내용은 액시스마이콜에게 편향적인 것 같습니다.

문서 내용이 구체적인 것은 상관 없으나, 여기는 페미니즘의 입장에서 사건을 보는 위키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현재 글의 내용이 액시스마이콜의 주장에만 유리하도록 구체적으로 적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보입니다. 즉, 액시스마이콜이 페미니스트들의 시위 현장에서 어떤 일을 겪었다면, 그 일의 구체적인 사안은 페미니스트들의 관점에서 구체적일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예컨데, 액시스마이콜의 행동에 대해서는 "'서울중앙지법 2009가합41071 판결 (집회·시위 현장에서의 초상권)'에 의거하여 합법적인 촬영", "위 판결 및 시위의 모습이 일체 촬영되지 않고 있다는 점, 자신의 얼굴만 촬영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거절"이라고 구체적으로 옹호하지만, 시위자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으로 촬영 중단을 요청", "'몰카충'이라며" 소리지르는 모습 등등 이라고 서술함으로써 액시스마이콜의 입장에서 본 모습을 제외하고는 어떤 구체적인 서술도 없습니다.

D6주사위 (토론기여)

그것은 애초에 영상자체가 '액시스마이콜'이라는 영상의 주인공에 의해 찍힌 탓에 페미니스트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힘든 탓이 아닐까요? 애초에 이 동영상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사람은 '액시스 마이콜'이지 페미니스트들이 아니기에 비중의 편향이 생길 수 밖에 없죠.페미니스트의 모습이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그렇기에 페미니스트의 관점으로서 구체적으로 묘사한다는 것은 결국 영상에 나오지 않은 추상적인 모습으로 구체화 될 수 밖에 없는데,이건 좀 '구체적'이라고 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WhatisI (토론기여)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페미위키의 문서는 어떤 영상이든 작품이든 그것이 가지는 관점을 그대로 가져올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지금 논의하는 것은 그 영상 내용이라기보다는 그 영상을 찍는 행위와 그것을 둘러싼 사건에 대한 것입니다. 약간 논점과 다른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D6주사위 (토론기여)

Whatisl님의 말씀이 맞습니다.우리는 찍는 행위와 그에 대한 사건에 대한 것에 이야기 하고 있었죠. 그런데,이번 주제에서 논의 되고 있는 서술은 마이콜의 영상( https://youtu.be/7fKEcc7SIu8 )을 두고 서술되고있기 때문에 영상의 관점에서 자유롭기에는 어려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된 동영상에서는 마이콜이(자신만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시위 참가자가 노출되는 것을 막았고 또한 저 영상에서 나오는 시위참가자들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바로 이것이 제가 말했던 비중의 편향입니다. 마이콜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말하는 지는 마이콜이 자신만 찍었으므로 매우 자세하게 영상에서 드러납니다. 하지만 시위참가자들은 영상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으며 그로인해 그들의 모습,행동,그외 여러가지 요소들은 오직 그들의 발언과 마이콜의 묘사같은 간접적인 요소로서만 드러날 뿐이에요. 그렇기에 이 문서의 서술이 마이콜의 영상에 대해서 서술되는 이상 영상매체의 관점에서 자유롭기 어려울 것이며 '페미니스트의 관점에서 구체적인 서술'이 서술을 추상적으로 만들어 문서에 결점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D6주사위 (토론기여)

그게...페미니즘 인식론적으로 접근하더라도 문서의 서술이 크게 달라지기는 너무 힘들어 보여요. 일단 입장론적으로 보더라도 그 분들의 행위에 대해서는 '일상생활에서의 지속적인 억압에 대한 분노표출','여성혐오에 대한 분노'등으로 표현할 수는 있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역시 ("무조건적으로 촬영 중단을 요청", "'몰카충'이라며" 소리지르는 모습 등등)부분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모르겠어요.FPOV의페미니즘 관점으로 해석 해도 이 상황은 다수의 여성이 아무근거없이 마이콜의 자유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해갈수는 없어요. 게다가 이에 (물리적인)폭력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더더윽 피하기 어려워지고요...또한 여기서 뭔가를 제거한다면 '사실의 일부만을 보여주려 한다'는 비판이 어려워 보이기도해요. 그래서 제 생각엔 이 서술이 비록 페미니스트관점에서 이 문단이 구체적이지 않더라도 여기서 삭제하는 방식이 아닌 페미니스트들의 입장으로서 상황을 비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봐요. 저는.

낙엽1124 (토론기여)

이해가 잘 안되는데 1차 시위때부터 사진 촬영을 하면 안 된다고 매우 성실히 공지중인 행사에 카메라를 들고 가서 중계를 하는 사람에 대해 촬영 중단을 요청할 때 무조건적으로 하는 것이 부당한 행위인가요?

흐음? (토론기여)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우선 전술하였듯이 위키를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용이 미숙한점 사죄드립니다. 다음번에는 꼭 '토론 문서' 기능을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D6주사위님의 말씀처럼 법이 보장하고 있는 행위에 대한 촬영을 폭력 및 욕설을 통한 제지는 페미니즘계에서도 고쳐나가야 할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페미위키에서 저의 입장이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무조건적인 옹호가 페미니즘의 발전에 있어서는 도움이 된다 생각되지 않습니다. 부족한 점은 고쳐나가며, 올바른 절차로 사회를 발전시키는 것이 미래 지향적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반복된 내용이기는 합니다만 본 시위에서 액시스마이콜님은 전방 카메라만 활용하며 자신의 얼굴만 녹화 및 생중계를 하셨습니다.. 설령 후방 카메라를 사용하여 시위 장면을 촬영하더라도 공공에게 자신들의 입장을 피력하는 시위를 촬영하는 것을 왜 이렇게 싫어하시는지는 저도 알고 싶은 부분입니다. 공공을 계몽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공공장소에 나와 확성기 등을 사용하며 오프라인에서 열심히 의견을 펼치시는데 온라인을 통한 주장 펼치시는데 그렇게 꺼리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위의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는데 있어서 온라인이 훨씬 효과적이고 오히려 수많은 뷰어와 함께하는 액시스마이콜님의 방송을 환영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낙엽1124님, 다시 한번 답변 드리겠습니다. 1차 시위때부터 사진 촬영을 안된다고 확실히 공지중인 행사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에게 촬영 중단이 무조건적으로 부당한 행위냐고 여쭤보셨습니다. 부당한 행위 아닙니다. 하지만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한 개인을 향해 욕설을 하고, 폭력을 행사하며 중단을 요청하는 것은 명백히 부당하며, 위법이며 정의롭지 못한 행동이었습니다. 또한, 그에 대한 보복으로 시위에서는 그토록 반대하던 몰카를 오히려 액시스마이콜님을 향하여 몰래 촬영하여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하고, 조롱하는 것은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행위였습니다. 시위의 목적성을 고민해보겠습니다. 시위는 공공장소에서 이루어지며 참가자들이 집단적 행위를 통해 자신들의 의사를 널리, 공공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행위입니다. 당연히 시위측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시위를 보는 것을 환영해야할 일 입니다. 그런데 왜 시위측은 그렇게 촬영을 하면 안된다고 하셨을까요? 설령 주최측의 어떤 이유로 촬영을 하면 안된다 공지를 하였다고 하여도 법적인 보호 하에서 촬영하고 있는 것을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중단을 요청할 권리는 시위측이 갖고 있는 것은 맞습니까?

어느새 페미위키에서 안티페미니스트를 옹호하고 있는 입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여성의 권익 향상, 충분히 지지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에 있어서 한번씩 결함이 보입니다. 이번 시위를 통해 그러한 결함을 치료하고, 더 나은 페미니즘 시위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낙엽1124 (토론기여)

우선 저는 꽤 많은 관련 매체나 커뮤니티를 보고 있고 혜화역 시위에 대해서도 많이 들었지만 액시스마이콜라는 사람 자체를 이번에 유투브에서 혜화역 시위라로 검색했을때 본인이 올린 영상으로 처음 보았으며 그러므로 "페미계"에서 액시스마이콜을 부당하게 촬영하고 욕설을 하였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를 첨부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덧붙여서 촬영이 도움이 되는 일인데 왜 막는지 모르겠다는 @흐음?님의 사고는 저에게는 너무나 이해가 어렵습니다. 혹시 오마이뉴스에서 분명히 긍정적인 톤으로 혜화역 시위와 관련하여 참가자 몇명에게 인터뷰를 진행하고 게시했다가 주최측과 다른 참가자들에 의해 개인 인터뷰를 금지했는데 왜 인터뷰를 하였냐는 비판을 받고 기사를 수정하고 인터뷰 대상자들은 입장문을 내고 사과한 일은 알고 계십니까?

흐음? (토론기여)

우선 자극적일 수 있는 제목인점 죄송합니다만 적절하게 편집해둔 영상을 찾아 게시합니다. 다수의 개인을 향한 욕설 및 폭행이 들어가있는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jJ_7M8kgvk 이것은 뭐 마이콜의 영상이더라도 충분히 상황설명 및 팩트확인에 있어서 문제 될 것이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있었던 상황을 녹화한 것이니깐요.

또한, https://www.youtube.com/watch?v=VLpGzFxgUWg 영상의 6분 - 6분 2초를 확인해주시면 스크린샷을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마이콜이 올린 영상이니 만큼 편파적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영상 내에 있는 키워드를 구글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마이뉴스가 입장문을 내고 사과를 한 것은 오마이뉴스와의 해프닝일 뿐입니다.. 그 사건을 가지고 어떻게 시위를 촬영하다는 것이 절대 불법이 아니고 오히려 보호를 받고 있는 보도인데 왜 오마이뉴스가 사과 했다고 이것이 잘못된 행위라고 규정할 수 있는 것이죠...?

'서울중앙지법 2009가합41071 판결' 찾아 보기 귀찮아 하시는 것 같아서 이건 그냥 복붙해드릴게요.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집회·시위 현장에서의 초상권 (서울중앙지법 2009. 10.14. 선고 2009가합41071 판결)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얼굴 등에 관하여 함부로 촬영되거나 공표되지 아니하며 영리적으로 이용당하지 아니할 권리를 가지는데, 이러한 초상권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관한 헌법 제10조,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에 관한 헌법 제17조에 의하여 보장되는 것으로서 초상권에 대한 부당한 침해는 불법행위를 구성하고 초상권에 대한 침해는 그것이 공개된 장소에서 이루어졌다는 것만으로 정당화될 수는 없다는 것이 기존의 대법원 판례였다.

서울중앙지방법원 2009. 10.14. 선고 2009가합41071 판결에서는 공공장소에서의 집회·시위는 거기에 참가한 사람들이 집단적인 행위를 통하여 자신들의 의사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이라는 본질적 성격에 주목하여 '집회·시위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하여 보도매체에 게재하는 행위는 원칙적으로 피촬영자에 대한 초상권 침해가 되지 아니하고, 다만 ① 피촬영자의 영상 자체 또는 그 사진과 결부된 기사의 내용이 독자 또는 시청자에게 왜곡된 사실을 전달하는 결과를 가져왔거나(부정적인 내용의 기사를 작성하면서 그 기사내용과 무관한 피촬영자의 사진을 사용하거나, 피촬영자가 집회·시위의 주도자가 아님에도 독자나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와 같은 인상을 주도록 의도적으로 편집되거나 사용되는 경우 등), ② 피촬영자의 영상 자체 또는 그 사진과 결부된 기사의 내용이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으로 피촬영자를 모욕하거나 비방할 목적으로 이루어진 점(순간적으로 촬영된 지극히 부자연스러운 표정이나 동작의 일부를 전후 설명 없이 보여줌으로써 피촬영자가 의도하지 아니한 의사표현이나 동작을 한 것처럼 보이게 하여 피촬영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갖도록 의도된 경우 등, 다만 그 정도가 지나치게 과도한 것이어야 한다), ③ 당해 사진 또는 그에 결부된 기사 자체로는 위와 같은 점이 없더라도 근접한 시기에 이루어진 별도의 보도 등과 종합하면 각 위와 같은 효과가 초래될 수 있는 점 등이 피촬영자에 의하여 주장·입증이 되어야 비로소 초상권에 대한 침해로 보아 보도자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혹시 우리나라 법원이 잘못된 판결을 내린 것인가요?

낙엽1124 (토론기여)

라이브 영상을 전체적으로 이야기하기가 부담되었는데 짧은 영상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영상을 잘 시청하였으며 관련한 문서인 [[액시스마이콜의 2018년 6월 16일 영상]]을 만들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러면 저희가 토론을 시작한 문장들에 다른 정보를 추가하여 다음과 같이 쓰고자 하는데 괜찮으신가요?

액시스마이콜 문서:

액시스마이콜은 2018년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2차 시위를 보도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라이브 방송 또한 진행하였다. 액시스마이클은 이러한 보도를 '서울중앙지법 2009가합41071 판결 (집회·시위 현장에서의 초상권)' 및 시위의 모습을 일체 촬영하지 않고 자신의 얼굴만 촬영할 예정이라는 점에 근거하여 합법적인 촬영으로 판단하였다.

현장과 이후 활동들에서 액시스마이콜은 이 시위에서 사용된 "자이루", "재기해"와 같은 표현이 매우 반인륜적이라고 피력하였으며 시위 참가자들은 무조건적으로 촬영 중단을 요청하였다는 그 외 다양한 연유로 시위 전체를 남성 혐오 시위로 종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액시스마이콜은 자신에게 '몰카충'이라며 소리를 지르는 분노한 시위자 집단과 마주하는 등 몇몇 시위자들로부터 욕설과 같은 다양한 언어폭력을 당하였다.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2차 시위 문서:

액시스마이콜은 '서울중앙지법 2009가합41071 판결 (집회·시위 현장에서의 초상권)'에 근거하여 현장 방문 및 시위 보도를 합법한 행위로 판단하여 실행하였다. 이러한 액시스마이콜에게 몇몇 시위자들은 욕설과 같은 다양한 언어폭력과 더불어 무허가 보도 반대·추방 의사를 표했다. 액시스마이콜은 현재도 "언론은 숨기는 혜화역 페미삭발시위 현장의 적나라한 모습 (풀영상)"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마재TV 채널에 해당 라이브 영상을 게시 중이다.

감사합니다.

WhatisI (토론기여)

사용자:흐음?님.. 제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 것에 대해 무언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군요.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저는 무척 다른 생각을 가졌습니다만, 그러한 토론은 자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여기서 논의하고자 하는 것은 문서의 편집에 대한 것이니 가급적 그러한 쪽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문서 토론의 중점은 '페미니스트가 어떻게 시위를 해야 하는가?'라든가 '안티페미니스트를 페미니스트들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라든가에 대한 사용자:흐음?님의 의견이나 저의 의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약 그러한 토론을 원하신다면 자유게시판에서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다시 문서에 대한 토론으로 넘어가자면, 사용자:흐음?님께서 제가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전혀 언급이 없으셔서 어느 정도 이해를 하신건지 아니면 어떤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한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만.. 일단 제가 제안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액시스마이콜의 주장과 시위자들의 행동 양쪽에 대한 설명을 모두 추가하기를 바랍니다.

흐음? (토론기여)

@낙엽1124님, 액시스마이콜의 2018년 6월 16일 영상 및 정보를 추가하여 편집한 내용은 문제 없어 보입니다. 좋은 편집 감사합니다 :)

@WhatisI님, 액시스마이콜의 주장은 충분히 서술한 듯하고, 시위자들의 주장이라면 @낙엽1124님께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1차 시위때부터 사진 촬영을 하면 안 된다고 매우 성실히 공지중인 행사에 카메라를 들고 가서 중계를 하는 사람에 대해 촬영 중단을 요청"이었다... 정도의 서술이면 충분하려나요?

WhatisI (토론기여)

사용자:흐음?님이 생각하시는 편집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어주시겠습니까? 낙엽1124님이 하신 것처럼요.

흐음? (토론기여)

새로운 편집의 방향성은 @WhatisI님이 제시해주시는 편이 조금더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낙엽1124님과의 전 토론을 통하여 합의한 액시스마이콜의 '2.3 혜화역 2차 시위 보도 중계' 관련 편집에 대해 저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다만, @WhatisI님께서 https://femiwiki.com/index.php?title=%EC%A3%BC%EC%A0%9C:Ufbgb4tdmhxlrtav&topic_showPostId=ufrvlgddgks1p4wn#flow-post-ufrvlgddgks1p4wn 언급을 통해 더욱더 구체적인 서술을 요구하시어

"1차 시위때부터 사진 촬영을 하면 안 된다고 매우 성실히 공지중인 행사에 카메라를 들고 가서 중계를 하는 사람에 대해 촬영 중단을 요청"

정도만 추가 하면 될지 여쭤본 것으로 본 토론이 이어지고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불충분하다 생각하시면 @WhatisI님께서 더 세부사항을 말씀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WhatisI (토론기여)

사용자:흐음?님 "1차 시위때부터 사진 촬영을 하면 안 된다고 매우 성실히 공지중인 행사에 카메라를 들고 가서 중계를 하는 사람에 대해 촬영 중단을 요청" 정도의 서술만 추가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 문구만 추가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저러한 내용을 서술하겠다는 것인지, 만약 저러한 내용을 서술하겠다는 것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디서 어떻게 서술한다는 것인지 등등

낙엽1124 (토론기여)

우선 적용하였습니다

흐음? (토론기여)

어머... @WhatisI님 지금 봤습니다ㅜㅜ

조금 답답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WhatisI님께서 요청하시는 정확한 서술의 방향성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때문에 WhatisI님께 직접 서술을 부탁드렸던 것이구요..

"1차 시위때부터 사진 촬영을 하면 안 된다고 매우 성실히 공지중인 행사에 카메라를 들고 가서 중계를 하는 사람에 대해 촬영 중단을 요청"

정도를 추가하겠다의 의미는 제가 이해한 바를 토대로 WhatisI님께서 윗 내용과 같은 내용이 필요하다 생각하시는 것 같아 저런 디테일을 추가하겠다 말씀 드린 것입니다.. WhatisI님께서 직접 서술 혹은 다른 방법으로 조금더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